제주신라호텔, 어린이 해양 생태 체험 ‘제주 프로미스 키퍼’ 운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3 08:51:2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지속가능 관광 캠페인 ‘제주와의 약속’ 실천의 일환으로 어린이 대상 생태보존 프로그램 ‘제주 프로미스 키퍼(Jeju Promise Keeper)’의 두 번째 테마 ‘바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제주와의 약속’은 지속 가능한 제주 관광을 위해 관광객과 관광사업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관광 캠페인이다.

 

▲ [사진=제주신라호텔]

 

‘제주 프로미스 키퍼’는 제주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제주와의 약속’ 가운데 자연환경 보전을 의미하는 ‘보전의 약속’을 반영해 운영된다. 호텔 측은 자연환경과 계절에 따라 주제를 달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바다’ 테마는 제주의 해양 생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레저 전문가 서비스 G.A.O.(Guest Activity Organizer)를 통해 해안 지형과 생태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주상절리대에서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지형을 관찰하며 자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리빨 해변에서는 스노클링과 연계된 미션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학습한다. 이어 중문해수욕장에서는 해변 생태를 관찰하며 조개 수집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이후에는 조개와 모래, 폐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바다 액자’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이 이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주신라호텔 투숙객 중 만 6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난 가을에는 생태숲을 방문해 제주 화산섬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바다’ 테마는 오는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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