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러시아 ‘올해의 차’ 6개 부문 선정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6-11 09:53:54
모닝(수출명: 피칸토), 셀토스, K5, 쏘렌토, 카니발…부문별 최우수 선정
‘2021 가장 선호하는 대중 브랜드’ 선정으로 총 6개 부문 수상

기아가 ‘2021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 6개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기아 모닝(수출명: 피칸토)은 ‘도심형 소형차(Urban Car)’, 셀토스는 ‘소형 SUV(Compact SUV)’, K5는 ‘비즈니스 세단(Business Class)’, 쏘렌토는 ‘중형 SUV(Mid-size SUV)’, 카니발은 ‘미니밴(Minivans)’에서 각 부문별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됐다.
 

▲ 기아, ‘2021 러시아 올해의 차’ 6개 부문 석권 [기아 제공]

 

무엇보다도 기아는 ‘2021 러시아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중 브랜드 (Favorite brand in mass segment)’에 선정되는 등 총 6개 부문을 석권해 러시아 시장 진출 이래 최다 부문 수상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는 총 4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러시아 올해의 차’는 러시아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차량 평가로, 이번 ‘2021 러시아 올해의 차’ 평가에는 지난 2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4개월간 150만 명이 넘는 자동차 전문가, 일반 고객이 직접 온라인 평가에 참여해 총 23개 차량 부문에서 최고 차량을 선정했다.

기아 소형모델 모닝(수출명 : 피칸토)은 6년 연속 최고의 도심형 소형차로 선정되었고, 지난해 러시아 시장에 첫 진출한 셀토스 역시 2년 연속 최고의 소형 SUV로 평가받으며 해당 차급에서의 상품성과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말 러시아 시장에 출시된 신형 K5 역시 디자인과 성능, 다양한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4세대 쏘렌토와 카니발은 강인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러시아 운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아는 러시아 시장에서 3년 연속 연간 20만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러시아 시장 수입 브랜드 중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기아는 올해 러시아 승용차 시장에서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총 8만 9543대를 판매해 러시아 현지 업체인 라다(LADA)에 이어 전체 브랜드 중 2위,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알렉산더 미갈 기아 러시아권역본부 운영총괄은 “러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올해의 차 행사에서 기아가 ‘가장 선호하는 대중 브랜드’상을 수상한 것은 기아 브랜드에 대한 러시아 소비자들의 신뢰의 상징”이라며 “하반기 러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기아의 CI, 로고 공개 등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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