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 버거옥, 12일 종로에 5호점 오픈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1 10:26:06
버거킹 옆 ‘버거옥’, 차별화된 맛과 가격으로 종로에서 도전장
5층 건물 전체가 매장, 옛 YBM 어학원 건물 전체에 들어선다
오픈 기념 가수 진성, 김성환, 박군 팬사인회도 열려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케이엠그룹이 운영하는 한국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 ‘버거옥’이 오는 12일 종로에 5호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1+1 가성비 버거로 알려진 버거옥은 지난해 12월 13일 신촌에 직영점을 오픈한 이후 일산에 2호점, 판교에 3호점, 강남 신사에 4호점을 줄지어 오픈하며 규모를 확대해 가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버거옥 종로점은 옛 YBM 어학원 건물 5층 전체를 매장으로 사용하며, 버거킹 종로점 바로 옆에 위치한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타 프랜차이즈 대비 뛰어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햄버거로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실제로 버거옥은 1년 365일 세트메뉴 1+1 기준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그니처 치킨 버거’는 1+1 기준 5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버거 2개를 5000원대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출시한 패티 6장을 쌓은 ‘시그니처 트리플 치즈 버거’는 단품 기준 9900원, 1+1 세트 기준 17900원에 판매한다.

버거옥 관계자는 “버거옥은 1+1 버거와 스위스 치즈, 자체 개발 소스 등 고유한 콘셉트를 통해 기존 버거와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2일 오전 8시 오픈하는 종로점에서도 타 브랜드와 맛과 가격을 비교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햄버거 시장의 판도를 바꿔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버거옥 종로점 오픈을 기념으로 12일 가수 진성,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 가수 박군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성, 1시부터 2시까지 김성환, 5시부터 7시까지 박군의 순서로 진행된다.

버거옥은 ‘버거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국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다. 한자로 집을 뜻하는 ‘옥(屋)’에는 마치 집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에서 버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영어 표기는 ‘Burger-OK’으로 긍정적인 대답인 OK를 통해 만족감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국에서 가맹점 문의가 계속 들어오는 가운데, 올해 9월부터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다. 수도권에 150개~200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버거옥은 2025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 대상 버거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시, 오는 4일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 개막…해양수도 정체성으로 글로벌 탑티어 정조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이 천혜의 해양 자산과 150년 항만 역사를 결합한 독보적 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투자 유치와 인재 유입을 이끄는 메가시티 도약에 속도를 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해양수도 부산,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다’를 대주제로 ‘2026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2

부산시, 조선기자재 공동납품망 ‘빅3’ 완성…한화오션 가세로 물류비 최대 25% 절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가 국내 대형 조선소와 지역 조선소를 망라하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 플랫폼’에 한화오션을 새롭게 합류시키며 동남권 조선 물류 통합 거버넌스를 완성했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일부터 한화오션 납품 화물을 대상으로 공동납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플

3

부산시,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 ‘금연구역’ 전격 지정…내년 2월부터 과태료 5만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간접흡연 피해를 원천 차단하고 쾌적한 도시 위생 환경을 확립하기 위해 시내 전역의 공중화장실을 금연구역으로 묶는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11월 1일부터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을 금연구역으로 공식 지정한다고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