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던언니' 채리나 "산부인과에 배아 10개 있어...축구 때문에 바빠서 못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5 11:08:22

[메가경제=김지호 기자]‘놀던언니’의 ‘유부녀 라인’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가 첫 회동부터 가식 없는 입담을 발휘해 ‘싱글 라인’ 아이비, 초아를 계몽(?)시킨다.

 

▲ 28일 방송하는 '놀던언니'에서 채리나 등 5인방이 첫 회동을 가진다. [사진=E채널, 채널S]

 

11월 28일(화) 밤 8시 40분 첫 방송하는 ‘놀던언니’에서는 데뷔 29년 차인 채리나부터 26년 차 이지혜, 19년 차 아이비, 18년 차 나르샤, 12년 차 초아까지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막내 초아는 직접 차를 운전해 ‘가요계 레전드’ 선배들을 한 명 씩 픽업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한 명씩 차에 올라탈 때마다 서로의 히트곡을 자동 열창하며 뜨거운 환영 인사를 나눈 이들은 ‘맏언니’ 채리나까지 탑승을 완료하자 ‘완전체’로서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그런데 이때 채리나가 급하게 전화를 받는 돌발상황이 벌어진다.

 

양손 공손하게 전화를 받아든 채리나는 “제가 요즘 축구한다고 병원을 못 가서 죄송하다”면서, “지금 촬영 중이라, 나중에 배아 상태 확인하러 전화할게요”라고 양해를 구한다. 이어 전화를 마친 채리나는 “내가 (시술로 수정된) 배아가 10개가 있거든”이라며 멤버들에게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한다.

 

2세를 위한 채리나의 열정과 절실함에 이지혜는 “나도 둘째를 시험관 시술로 얻었다”면서 “언니, 잘 될 거야”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넨다. 채리나는 “그래. 쌍둥이도 한번 유도해 보고!”라고 씩씩하게 외친다. ‘유부녀 라인’의 산부인과 이야기에 아이비와 초아는 어쩔 줄 몰라 하는데, 이지혜는 “배아가 중요해. 배아는 내 삶의 세컨드 찬스”라고 열변을 토하더니 “난자를 얼릴 거면, 20대 때 하는 게 좋다. 그래서 계몽을 해야 돼”라고 경험에서 우러난 ‘찐’ 조언을 전한다.

 

나아가, 채리나-이지혜는 결혼 8년 차인 나르샤에게 “너희는 2세 계획 없니?”라고 묻는데, 나르샤는 “저희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목적이 아기는 아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덧붙여 궁금증을 일으킨다. 첫 회동부터 심상치 않은 5인방의 ‘가식 제로’ 입담과, 이들의 ‘텐션X케미 폭발’ 단합대회 현장은 오는 28일(화)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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