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투자상품 완전판매 토론회 진행…현장 상담·판매 노하우 공유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6:18:43
자체 미스터리쇼핑 만점자 40여명 참여
적합성·적정성 원칙부터 고령자 보호까지 우수사례 전파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이 투자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 우수사례 공유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투자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2026년 제2차 투자상품 완전판매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6년 제2차 투자상품 완전판매 대토론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대토론회는 지난 3월 열린 제1차 대토론회에 이어 마련됐다. 투자상품 미스터리쇼핑 만점자와 영업본부 완전판매 TOP리더 등 40여명이 참석해 실제 영업 현장에서의 완전판매 사례와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지난 3월 열린 제1차 대토론회에서는 '완전판매 TOP 리더 발대식'을 통해 현장 실행력 강화 체계를 마련하고, 미스터리쇼핑 부진 영업점에 대한 밀착 관리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참석자들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자체 미스터리쇼핑에서 상품별 평가 만점을 받은 직원들이다. 펀드·방카슈랑스·신탁·퇴직연금 등 4개 상품군을 대상으로 적합성 원칙과 설명의무, 고령자 보호절차 등 30여개 항목을 평가했다.

전체 1100여개 영업점 가운데 40여명이 만점을 받았다. 이들은 고객 상담을 위한 사전 준비부터 상품 설명, 적합성·적정성 원칙 준수, 판매절차 이행까지 실제 영업 과정에서 적용한 사례와 노하우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우수사례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완전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고민과 개선방안도 논의했다.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부행장은 “완전판매는 정해진 절차를 준수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우수한 실천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공유해 완전판매 문화가 영업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이번 대토론회에서 공유된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영업점 직원들이 투자상품 판매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우수사례를 전 영업점에 공유해 고객 중심의 투자상품 판매 절차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중국산 전기차 저가 공세 막아라"…국회, 국내 생산세액공제 카드 꺼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글로벌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국내 생산 기반 보호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등 정부 차원의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 모빌리티포럼(공동대표 의원 윤후덕·윤한홍)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

2

현대차증권,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차증권이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었다. 올해는 기존 강연에 모의투자 게임을 더해 선수들이 직접 투자 판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현대차증권은 지난 16일 경기 용인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체육관에서 감독과 선수 16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

3

교촌치킨앱 멤버십 개편…포인트 적립률 최대 5%로 상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앱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고 포인트 적립률과 상시 혜택을 확대한다. 교촌에프앤비는기존 멤버십 등급을 SINGLE·COMBO·SIGNATURE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 앱 리뉴얼에 이어 멤버십 혜택을 조정했다. 등급별 포인트 적립률도 높였다. 기존 0.5%, 1%, 2%였던 적립률을 각각 SINGL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