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생수병 QR코드로 교통안전 알린다…‘마신다’ 활용 우회전 캠페인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1:18: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가 생수 제품의 병뚜껑 QR코드를 활용해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을 알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

 

동아오츠카는 16일 동대문경찰서와 교통안전 정보 제공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생수 브랜드 ‘마신다’를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진=동아오츠카]

 

이번 캠페인은 ‘우회전 통행방법 실천’을 주제로 진행된다.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 의무 등 관련 교통법규가 강화됐지만 실제 도로에서는 운전자들이 구체적인 통행방법과 일시정지 여부를 혼동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동아오츠카와 동대문경찰서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생수 제품을 교통안전 정보 전달 수단으로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수칙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는 ‘마신다’ 생수 병뚜껑에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과 일시정지가 필요한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오늘의 멈춤이, 내일의 안전이 됩니다’로 정했다.

 

양측은 QR코드 캠페인뿐 아니라 제품 상세페이지와 온라인몰, SN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 포스터 배포와 방문교육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품과 교통안전 콘텐츠를 연계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석암 동아오츠카 전무는 “많은 사람들이 매일 접하는 ‘마신다’라는 제품을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접점을 활용해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올해 ‘마신다 생수 500㎖’에 100% 재생 페트 원료를 전면 적용해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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