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카카오모빌리티와 당일·새벽 배송 물류 협력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2-02 18:02:57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카페24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온라인 사업자의 신속한 배송 지원에 힘을 모은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이커머스 D2C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송종선 카페24 총괄이사(오른쪽)와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 부사장이 협약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카페24 제공]

 

양사는 D2C(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쇼핑몰 운영 사업자가 경쟁력 높은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구성했다.

이에 양사는 ▲당일‧새벽배송 서비스 제공 ▲양사 IT 시스템 연동 기반의 물류 서비스 고도화 ▲공동사업 지속 발굴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으로 온라인 사업자는 고객에게 상품을 주문 당일 혹은 익일 새벽까지 배송할 수 있다.

당일‧새벽 배송은 최적의 배송 동선 확보와 모니터링,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물류 서비스다. 카페24 플랫폼 이용 사업자라면 대규모 물류 인프라 투자 없이 간단한 클릭 신청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양사는 현재 서울과 경기‧인천 일부에 제공되는 당일‧새벽 배송 서비스 지역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로 간의 기술 역량을 더해 더욱 신속 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전자상거래 생태계 확대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이로써 카페24는 온라인 사업자의 성장 지원을 위해 한층 더 강화된 물류배송 서비스 제공이 가능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배송 서비스 이용고객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상품 경쟁력 갖춘 온라인 쇼핑몰에 물류 최적화 서비스는 고속 성장의 날개가 될 수 있다”며 “양사의 협력은 온라인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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