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오현아 남편, 장모님 카드로 친구 대접까지? 박미선, 극대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8 10:43:0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고딩엄빠4’의 MC 박미선이 청소년 엄마 남편의 나태한 일상을 지켜보다 ‘위경련’을 호소한다.

 

▲ 18일 방송하는 '고딩엄빠4'의 오현아 남편이 돈 문제로 아내를 걱정시켜 MC 박미선을 분노케 한다. [사진=MBN]

 

18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3회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두 남매를 키우고 있는 ‘청소년 엄마’ 오현아가 독박 육아로 신음 중인 ‘체력방전’ 일상과 심각한 가계 상황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한숨으로 채운다.

 

현재 오현아는 선박 배관 수리공인 남편과 두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지만, 거의 거의 독박 육아를 하고 있는 상황. 실제로 남편은 전날 철야 근무를 한 뒤 퇴근하지만, 곧장 아내에게 “고기를 구워달라”고 당당히 청한 뒤 잠에 빠져든다. 이를 본 MC 박미선은 뒷목을 잡고 ‘혈압 상승’을 호소한다. 더욱이 독박 육아로 힘든 아내에게 과한 스킨십을 한다는 오현아의 남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피임기구가) 맞는 사이즈가 없어 사용을 안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황당하게 만든다. 박미선은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야”라고 꼬집는다.

 

그럼에도 오현아의 남편은 이날 밤, 친구와 술자리를 가진 뒤 ‘장모님 카드’로 결제하는 대범함(?)을 이어간다. 이를 알게 된 오현아는 남편이 귀가하자마자 따져 묻지만, 남편은 오히려 “그 정도도 못 쓰냐”고 받아친다. 부부의 상황을 지켜보던 인교진은 “오현아가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다”며 진심 어린 걱정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현재 이들 부부는 주거와 생활비 마련을 위한 대출을 비롯해, 오현아의 남편이 결혼 전에 만든 사업 빚까지 있어 심각한 가계 적자에 시달리는 상황이다. 그런데 오현아가 부부 싸움 중, 새로운 비밀을 추가로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과연 이들 부부가 오랜 갈등과 가계 적자 상황을 딛고 새 출발을 할 수 있을지, 전문가들의 조언과 부부의 노력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오현아-김기현 부부가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13회는 18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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