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글로벌 넷플릭스 한국 예능 2위 달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8 08:28:4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에서 한국 예능 2위를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 '돌싱글즈4'가 넷플릭스 글로벌 부분에서 한국 예능 2위를 차지했다. [사진=MBN]

 

18일 연예계와 방송가에 따르면 MBN의 간판 연애 예능 ‘돌싱글즈4’가 지난 15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에서 전체 38위, 한국 예능 2위를 차지했다. 시즌4 ‘미국편’을 론칭하면서 넷플릭스 글로벌을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이상에 스트리밍을 확정해 세계관을 확장한 ‘돌싱글즈4’는 전일 대비 32계단이나 순위가 껑충 상승한 38위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싱가포르와 홍콩에서는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돌싱글즈4’에서는 MC 은지원이 ‘제롬잔치’를 벌이고 있는 제롬에게 걱정스러운 속내를 내비친다. 앞서 돌싱남녀 10인은 ‘돌싱하우스’의 셋째 날을 맞아 리키-소라-제롬-톰-하림이 ‘두근두근’ 코스, 듀이-베니타-지미-지수-희진이 ‘아슬아슬’ 코스에 도장을 찍으며 혼돈의 더블데이트에 돌입했다.

 

특히 ‘두근두근’ 코스에서 소라와 하림이 리키를 사이에 두고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 사이, 그간 ‘노래방 재롱잔치’에 열중해 왔던 제롬은 두 여자의 선택을 모두 받지 못한 채 ATV에 홀로 탑승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돌싱남녀 10인의 더블데이트를 지켜본 MC 은지원은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룸메이트들의 전쟁”이라며 “같은 방을 쓰는 희진과 지수가 지미를 사이에 둔 삼각관계를 벌이고 리키-듀이-톰 또한 하림을 중심에 두고 묘한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혜영은 “이 전쟁통에서 평화로운 건 제롬밖에 없다”고 꼬집자 은지원은 “혼자만 천하태평”이라는 탄식을 내뱉는다.

5MC 모두 제롬의 ‘자폭’에 답답함을 드러낸 가운데 이혜영은 “내가 알던 제롬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일단 지켜보자”며 멀리서 ‘재혼의 기운’을 보낸다. 이혜영의 진심 어린 응원에 응답하듯 제롬은 돌싱녀들에게 섬세한 매너를 뽐내며 이성으로 어필하는가 하면 자신의 호감 상대와 데이트에 나서기 위해 남다른 ‘촉’을 발동한다. 

 

그동안 자신감 없는 태도로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제롬이 ‘각성’에 나서며, 대반격을 개시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제작진은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들이 동일한 상대에게 호감을 꽃피우는 얄궂은 운명이 벌어져 VCR을 지켜보던 오스틴 강이 ‘룸메이트들끼리 오히려 말을 더 조심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참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더블데이트에 돌입하면서 ‘직진 플러팅’에 나선 돌싱남녀들의 당찬 행보와 분위기 메이커 제롬의 제대로 된 매력 발산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미국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심리가 담긴 연애 전쟁을 본격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MBN ‘돌싱글즈4’ 5회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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