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직접 새활용…스타벅스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 전개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4-28 13:53:12
  • -
  • +
  • 인쇄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증가 추세 속 일회용품 새활용 아이디어 공유
오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신만의 새활용법 소개
추첨을 통해 참여고객 200명에게 5개씩 총 1천개 유리 머그잔 증정
스타벅스, 고객이 직접 새활용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 전개.(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 고객이 직접 새활용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 전개.(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오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2주 동안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SNS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새활용’ 생활을 고객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스타벅스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고객 요청 시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제공 중에 있는 등 업계 전반에 걸쳐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스타벅스의 이번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는 이처럼 불가피하게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 매장에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고객이 직접 새롭게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새활용’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업사이클링을 의미한다.


많은 고객이 이번 스타벅스 그린 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새활용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 속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을 서로 공유하고 응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환경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매장에서 제공 받은 일회용 컵, 종이 캐리어, 포장용 상자, 슬리브 등의 일회용품을 생활 속에서 새활용하는 사진과 함께 ‘#그리너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그린홈만들기’ 3개의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상태로 업로드 하면 된다.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인당 5개씩의 스타벅스 유리 머그잔 총 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월드컵이 전범기 무대인가"…생중계 탄 욱일기, FIFA 관리 부실 도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에 노출되면서 국제 스포츠 무대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된 상징적인 무대였다. 전 세계 축구팬의

2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 개최…투자상품 협력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손잡고 투자상품 공급 확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운용사의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주요 임원을 초청해 '글로벌 운용사 CE

3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래미안 도곡 팰리스' 제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