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 중 해외유입 12명...누적 확진자 1만752명·사망자 244명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8 15:31:44

[메가경제= 류수근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만에 1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현재, 전날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추가돼 국내 누적 확진자는 1만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도별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시도별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하루 확진자가 10명을 초과한 것은 지난 22일(11명) 이후 6일만이다. 다만 지난 18일(18명) 이후 11일 연속 20명 미만의 신규 발생을 보였다.


신규 발생자 14명 중 순수한 지역발생은 2명이었던 데 반해, 해외유입이 1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코로나19  .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검사 현황 .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발생은 인천과 경북 각 1명씩이 확진됐으며, 해외유입은 서울 4명, 대구 2명, 인천과 경북 1명씩이었다.


수도권(8명) 발생자가 절반을 넘었다. 인천에서는 해외유입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됐다고 방대본은 설명했다.


해외유입 환자의 유입국가는 유럽 6명, 미주 2명, 필리핀·파키스탄·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 각 1명씩이었다.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3명이었다.


코로나19  .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지역별 확진자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최근 2주간(14일~28일) 188명의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이 112명(59.6%)으로 절반을 넘었고, 해외유입 관련 6명(3.2%), 병원 및 요양병원 등 22명(11.7%), 지역집단발병 29명(15.4%), 선행확진자 접촉 10명(5.3%) 등 순이었다.


방대본은 전국적으로 약 80.6%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누적 환자는 총 1056명으로 9.8%를 차지했다. 내국인은 962명으로 전체의 91.1%, 외국인은 94명(8.9%)이었다.



코로나19 확진자 해외유입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확진자 해외유입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해외유입 전체 환자 중 검역단계에서 439명(41.6%)이 확인됐고, 추후 지역사회에서 확진된 인원은 617명(58.4%)이었다. 유입국가별로는 미주 460명(43.6%), 유럽 454명(43.0%), 중국외아시아 121명(11.5%), 중국 17명(1.6%), 아프리카 3명(0.3%), 호주 1명(0.1%) 순이었다.


지역별 누적확진자는 대구 6849명, 경북 1365명, 경기 674명, 서울 633명, 충남 142명, 부산 137명, 경남 117명, 인천 93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5명, 제주 13명이다.



코로나19  .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확진자 성별 및 연령별 현황. .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사망자는 1명이 더 세상을 떠나면서 24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수 대비 사망자수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27%를 기록했다.


27일 하루 90명이 더 완치되면서 격리해제자는 8854명으로 증가했다. 완치율은 82.4%를 보였다. 격리중인 환자는 1654명이다.


6854명이 더 검사를 받으며 누적 검사 총계는 60만8514명이고,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사례는 전날보다 308명이 늘어난 9203명으로 집계됐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수근 기자
류수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재명 대통령 “특검 권한서 공소취소 조항 삭제해달라”…국회에 공식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권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의 공소취소 권한 논란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 대상에서 기존 기소 사건의 공소취소 및 처분 권한 조항을 전면 제외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국정 지지율 하락과 인사 검증 논란에 대해서는 “언제나 국민이 옳다”며 고개를 숙였고,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하면서도 자

2

장한별, '무명전설' 3위 이어 '팬심이 만든 선한 영향력 발휘'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장한별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장한별은 팬덤 플랫폼 스타투에서 진행된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생계비 지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이어온 뒤 MBN '무명전설' 최종 3위에 오르며 새로운

3

우성빈 기장군수, 추석 앞두고 기장시장 민생 행보…“업무추진비 20% 삭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점검에 나선 우성빈 기장군수가 군수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하고 명절용 전시성 예산 집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단체장 중심의 선심성 지출을 걷어내고 민생 복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부산 기장군은 18일 우성빈 군수가 대표 전통시장인 기장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면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