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캐나다 대표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지역의 관광기관 및 현지 사업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캐나다 여행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노랑풍선은 지난달 30일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청(Niagara Falls Tourism), 나이아가라 파크스(Niagara Parks), 현지 주요 호텔 및 크루즈 관계자들과 만나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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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노랑풍선] |
이번 미팅은 노랑풍선 미주남태평양사업부와 현지 관광기관 및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랑풍선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과 업체가 보유한 관광 인프라와 주요 사업, 서비스 경쟁력 등을 공유하고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 콘텐츠 활용 방안과 상품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핵심은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단순 경유형 일정에서 체류형 여행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기존 캐나다 여행상품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주요 관광 코스 중 하나로 활용됐다면, 앞으로는 현지 호텔 숙박과 크루즈 체험, 나이아가라 파크스의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체류 시간과 여행 경험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패키지 여행뿐 아니라 개별여행객(FIT) 수요를 겨냥한 맞춤형 상품 개발 가능성도 논의됐다. 여행객의 취향과 일정에 따라 관광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나이아가라를 캐나다 여행의 주요 목적지로 부각하는 방안이다.
최근 여행시장은 정형화된 패키지 상품에서 벗어나 개인의 관심사와 여행 목적에 맞춘 경험 중심 상품으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여행사들도 현지 관광기관 및 사업자와의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노랑풍선 역시 이번 협력을 통해 현지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한국 시장에 적합한 캐나다 여행상품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구성하고, 기존 패키지와 FIT를 아우르는 여행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미팅을 통해 나이아가라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상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관광기관 및 주요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차별화된 캐나다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10월 29일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블루리본백스와 수하물 지연 추적 및 회수 지원, 정액 보상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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