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만료 앞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5연임 한다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2-20 08:58:36

내년 임기가 만료되는 정일문(58)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5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뉴스웨이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가 연말 인사에서 사실상 연임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9년부터 연임에 성공해온 정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1조 294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업황 부진으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505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절반가량 줄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증시 부진과 함께 금리인상 가속화로 부동산 PF 사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재무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다.

내년에도 증권가에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 대표의 리더십에 이목이 집중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김회천 한수원 사장, ESG 넘어 경영혁신까지…외부 전문가와 성장 전략 모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경영혁신 분야까지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마련에 나섰다. 외부 전문가의 시각을 경영 전반에 반영해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은 18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한수원 ESG·경영혁신 위원회’ 제3기 출범식을 열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2

한섬, 해외 브랜드 육성 플랫폼…신성장축 부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섬이 해외 패션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키는 ‘브랜드 인큐베이터’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신규 해외 브랜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내 브랜드 중심이던 사업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8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한섬이 2022년 이후 국내에 선보인 12개 신규 해외 패션 브랜드의 올해 1월

3

18년 이어온 약속…한국릴리, 사회 곳곳 '응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국릴리가 혁신 치료제 공급을 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 보호 활동까지 사회적 역할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세계 봉사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릴리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기념해 고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