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추석 앞두고 ‘보충 장보기’ 행사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4:05:0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준비 과정에서 부족한 식재료와 생필품을 추가로 구매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추석 보충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오는 24일까지 ‘맛있는 추석 우리 집 가까이에서’를 테마로 추석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과일과 채소, 정육 등 신선식품과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

 

▲ [사진=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명절 장보기는 대형마트 등에서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을 미리 구매한 뒤 음식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상품을 추가로 구매하는 형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명절이 임박할수록 필요한 상품을 가까운 점포에서 빠르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지난해 추석 판매 데이터를 보면 추석 직전 사흘인 2025년 10월 2~4일 동일점 기준 일평균 객수는 전월 대비 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8%, 객단가는 2.7% 늘었다.

 

상품별 판매량에서도 추석 직전 보충 장보기 수요가 나타났다. 최근 2년간 추석 직전 사흘의 상품별 판매량을 전월 평균과 비교한 결과 냉동 전감과 호주산 냉동갈비류 판매량이 각각 33.5배, 22배 증가했다. 시금치와 부침가루도 각각 4.7배, 3.7배 늘었다.

 

조리 과정에서 사용하는 상품의 판매도 증가했다. 프라이팬 판매량은 평시 대비 5.2배, 차례상에 올리는 약주는 7.9배 증가했다. 명절 음식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사전에 구매하지 못한 식재료와 조리도구, 주류 등을 추가로 구매하는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이 같은 소비 패턴을 반영해 신선식품과 명절 먹거리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추석 당일 일부 점포를 제외하고 매장을 운영하며, 근거리 즉시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근거리 즉시배송은 홈플러스 앱 내 익스프레스 탭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네이버쇼핑 등 제휴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관계자는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음식을 준비하며 부족해진 상품을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추가로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난다”며 “고객이 많이 찾는 신선식품과 명절 먹거리를 준비해 추석 장보기의 마지막 순간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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