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 한국 문화 가상 체험관 공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8 10:12:54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LG유플러스의 디지털 키즈 테마파크 서비스 ‘키즈토피아’ 가상 공간에서 한국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키즈토피아는 어린이들이 3차원(3D) 가상 체험 공간에서 AI 캐릭터와 대화하며 외국어·동물·공룡·우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는 160만명에 이른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키즈토피아는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월간 키즈토피아 접속 고객 중 약 60%는 해외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고객 증가에 맞춰 키즈토피아를 통해 한국 고유의 자연 생태계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키즈토피아는 동물원, 공룡, 숲 등에 이어 갯벌 체험도 가능해졌다.

 

LG유플러스는 독특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갯벌’을 키즈토피아 내 가상 공간으로 구현했다. 키즈토피아 내 ‘갯벌’에서는 아바타가 120여 종의 다양한 생물을 채집하거나 퀴즈를 풀며 학습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K-POP)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이프아이(ifeye)’ 체험존도 마련했다. 이프아이는 이달 8일에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아동이 즐겁게 체험하며 외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AI 영어 체험 편의점’을 도입했다. ‘AI 영어 체험 편의점’에서는 아동이 직접 편의점 점장이 되어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AI 캐릭터 손님을 영어로 응대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키즈토피아 고객들이 가상 체험을 통해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확대하고 다양한 업체와 제휴도 늘려나갈 방침이다. 

 

김민구 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TF PM은 “앞으로 글로벌 알파세대를 타깃으로 한 체험형 K-콘텐츠 및 K-브랜드를 보유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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