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스위치원과 업무 협약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1 10:24:3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스위치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위치원은 환전, 외환 트레이딩, 외환 리스크 관리에 특화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한국·일본·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주요 서비스로는 무료환전, 자동환전, 분할매매 등의 24시간 환테크 서비스 ‘스위치원(Switchwon)’과, 통합 외환 리스크 관리 설루션인 ‘스위치플로우(Switchflow)’가 있다.

 

2022년 서비스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해 2025년 8월 현재 월간 1,500억 원 이상, 연간 2조 원 규모의 환전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일본주식 단주 매매 서비스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해외 투자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위치원 사용자에게 외화 기반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환전부터 주식 등 증권 투자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고객 경험을 구현할 예정이다.

 

서정아 스위치원 대표는 “신한투자증권과 MOU를 통해, 증권 투자 시 발생하는 환전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없애고, 환전과 해외 증권 투자가 통합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최근 미국주식은 물론 다양한 해외 투자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스위치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주식 소수점부터 시작해 다양한 외화 관련 투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중국 산업설비 수출 10년 새 2.5배 증가…한국, 신흥시장서 입지 흔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중국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산업설비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한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신흥 제조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품질과 기술력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설비 수출

2

현대건설, 용산 한강로구역까지 품었다…도시정비 수주 13조원 돌파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삼각지역 일대에 주거·업무·상업시설을 결합한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하고 글로벌 건축사와 협업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열린 한강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3

'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이준·이주빈, 낭만캠핑부터 '짠맛·단맛' 대환장 먹방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캐나다의 압도적인 대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7회에서는 캐나다 드럼헬러를 찾은 세 사람의 공룡 탐방기와 초원 한복판에서 펼쳐진 캐빈 캠핑 현장이 공개됐다. 현지의 이색적인 풍경과 음식은 물론, 서로를 향한 진솔한 이야기와 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