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4세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 80.7%...신규 확진 695명 "사흘째 600명대"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4 13:01:39
  • -
  • +
  • 인쇄
70~74세 82.7%, 65~69세 81.6%, 60~64세 78.8%
지역발생 674명·해외유입 21명...사망 1명·위중증 151명

60세 이상 고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률이 80%를 넘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4일 0시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마감한 결과, 60~74세 고령층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자가 총 764만여명으로 대상자 946만9550명 중 예약률 80.7%를 보였다고 밝혔다.
 

▲ 60~74세 고령층 예약률. [출처=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70~74세는 접종대상자 212만7206명 중 175만9205명이 예약해 가장 높은 82.7%를 기록했고, 65~69세는 300만3242명 중 81.6%인 245만712명이, 60~64세는 395만5837명 중 78.8%인 311만7616명이 예약했다.

70~74세는 지난달 6일부터, 65~69세는 지난달 10일부터, 60~64세는 지난달 13일부터 각각 사전예약을 받았다.

이외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돌봄인력의 예약률은 82.4%(37만5193명 중 30만9056명),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예약률은 68.5%(8072명 중 5533명)로 각각 나타났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출처=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 상황을 보면, 4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36만8080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이 중 1차 접종은 34만2576명으로 누적 접종자는 708만6292명이 됐고, 2차 접종(접종 완료)은 2만5504명으로 누적 접종완료자는 총 224만7008명으로 집계됐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 대비 13.8%를 보였고, 접종 완료자 비율은 전국민 대비 4.4%다.

▲ 백신별 접종 현황. [출처=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백신별로는 전날 하루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24만8587명(누적 454만6334명), 접종 완료 2만231명(누적 58만5532명)이었고, 화이자는 1차 접종 9만3989명(누적 253만9958명), 접종 완료 5273명(누적 166만1476명)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총 69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681명)보다 14명 늘면서 사흘 연속 6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출처=중앙방역대책본부]

이로써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만2852명(해외유입 9116명)으로 늘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이 419명으로 전체의 62.2%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255명으로 37.8%였다. 수도권 중 서울은 205명, 경기는 204명, 인천은 10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전날(9명)보다 12명 많다.

선별진료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90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3961건(확진자 11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52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5813건이었다.

▲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발생(지역발생) 확진자 현황. [출처=중앙방역대책본부]


전날 하루 590명이 추가 완치돼 누적 격리해제자는 총 13만3289명으로 완치율은 93.31%를 보였다. 현재 75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9명이다. 치명률은 1.38%이다.

선별검사소 양성률(검사건수 대비 확진자 수)은 1.78%로, 직전일 1.79%보다 약간 낮아졌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4%이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수근 기자
류수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자사몰도 배송이 실력”…카페24 매일배송, D2C 성장 엔진 부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온라인 쇼핑 시장의 배송 경쟁이 대형 플랫폼을 넘어 자사몰(D2C)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21일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에 따르면 D2C 브랜드의 주 7일 배송을 지원하는 ‘카페24 매일배송’이 출시 1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며 자사몰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카페24 매일배송은 브랜드가 별도의 물류 시스템을 구

2

"유시몰부터 더크렘샵까지"…LG생활건강, 美코스모프로프서 '존재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최대 뷰티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연구개발(R&D) 기술과 글로벌 감성을 결합한 K뷰티 경쟁력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구강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과 북미 시장 공략 브랜드 더크렘샵(The Crème Shop)의 혁신적인 제품

3

하나銀, KSQI 11년 연속 은행권 1위…대면·비대면 서비스품질 동시 석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은행권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오프라인 영업점과 비대면 콜센터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면·비대면 전 채널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올해 평가에서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