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필리핀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에서 고래상어를 직접 관찰하고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신규 해양투어를 포함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보라카이의 휴양 콘텐츠에 해양 체험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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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노랑풍선] |
이번 상품에 포함된 '리버타드 고래상어 투어'는 보라카이 인근 해역에서 고래상어를 관찰하고 스노클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7시부터 약 3~4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지 이동 후 무동력 보트를 타고 고래상어 관찰 포인트로 이동한다.
현장에서는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가 제공돼 별도의 장비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줄였다. 단순 관찰에 그치지 않고 바다 속에서 고래상어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스노클링 프로그램을 포함했다.
투어는 해양 생물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모습을 촬영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고프로 대여 서비스도 별도로 이용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고래상어 투어 외에도 보라카이 여행의 휴양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상품에 담았다.
숙박은 보라카이 파라다이스가든 리조트에서 진행한다. 리조트는 주요 해변과 가까운 스테이션 2 인근에 위치하며 수영장과 스파,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정에는 전신마사지 1시간도 포함했다. 이와 함께 스쿠버다이빙 이론 교육과 체험 강습, 보라카이 주요 지역을 둘러보는 디스커버리 투어, 팀별 스냅 영상 촬영 등이 마련됐다. 객실당 망고 1kg과 스낵박스 등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상품은 트리니티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칼리보공항으로 이동한 뒤 보라카이에 입도하는 방식이다. 3박4일과 4박5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공항과 리조트 간 이동, 섬 이동에 필요한 교통편을 포함했다. 일정 중에는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그동안 필리핀에서 고래상어 체험을 위해 보홀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보라카이 여행에서도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상품에 담았다”며 “보라카이의 휴양과 함께 특별한 해양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2억9900만원, 영업이익 7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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