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소방청과 승무원 안전 교육훈련 실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8 14:51:26
비상상황 및 화재 대응, 응급처치 역량 강화로 안전운항 앞장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티웨이항공과 소방청이 객실승무원의 비상상황 대응과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청 119특수구조대와 합동 소방 안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한 119 구조본부 소속 충청·강원 119특수구조대에서 티웨이항공 승무원이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이달 25일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한 119 구조본부 소속 충청·강원 119특수구조대를 방문해 진행됐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티웨이항공과 소방청은 소방 안전 교육훈련을 지속 실시해오고 있으며, 비상 상황 대응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소방 전문가들과 항공기 내 안전을 책임지는 객실승무원이 함께한 민·관 협력 교육훈련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티웨이항공 객실본부 및 청주지점 승무원이 참석했으며, 충청·강원 119특수구조대의 전문 교관들이 직접 교육을 맡아,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방 교육훈련은 충청·강원 119특수구조대 내 훈련시설에서 시작되었으며, △응급처치 및 구조 절차 △배터리 화재 진압 요령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기본 지식과 대응 이론을 익힌 후, 곧바로 현장 실습 중심의 훈련으로 이어졌다.

실습 과정에서는 △로프 매듭법 △레펠 훈련(건물 외벽 탈출 훈련) △화재 진압 훈련 △소화전 활용 방수 훈련 등 실제 비상 상황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절차를 그대로 적용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항공기 내에서는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도 응용 가능한 체계적인 판단 역량과 위기 대처 능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비상 상황 대응에 대한 교육과 훈련의 필요성을 더욱 체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항공사로서 다양한 공공기관 및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위기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승무원은 ‘하늘 위의 소방관’이라 불릴 만큼 위급 상황에서 승객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우선 가치인 안전운항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실전 교육훈련과 함께 소방가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25일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한 119 구조본부 소속 충청·강원 119특수구조대에서 티웨이항공 승무원이 안전 교육훈련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2019년 5월 소방청과 ‘소방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소방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및 민·관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소방가족 항공운임 할인 △순직 소방관 유가족 및 소방공무원 여행지원 △산불 피해 지역 묘목 심기 봉사 △도심 안전 벽화 그리기 활동 △소방가족 항공 직업체험(Crew-class)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 또한 적극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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