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덕에 내수 실적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5-02 15:47:15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025년 4월 한 달 동안 내수 5252대, 수출 5175대로 총 1만427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5% 성장한 르노코리아의 내수 실적은 4375대를 판매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했다. 르노 그룹의 핵심 가치인 ‘휴먼 퍼스트(Human-First)’ 개발 철학 아래 탄생한 그랑 콜레오스는 국내 시장에서 이미 입증한 성능과 효율성에 더해, 초고강도 고품질 소재들로 구현한 뛰어난 차제 안전성 및 최첨단 편의·안전 기능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도 2024년 평가 대상 SUV 차종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433대가 판매됐다. 2026년형 아르카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으로 구성해 업그레이드한 상품성과 함께, 새로 추가한 에스프리 알핀 트림에 새틴 어반 그레이 컬러 및 새로운 내장 컬러를 입히며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4월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르노코리아 차량 네 대 중 세 대는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차지했다. 듀얼 모터를 적용한 직병렬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갖춘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한 달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 3858대,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101대 등 총 3959대가 팔려 르노코리아 4월 내수 판매량의 75.4%를 점했다.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SUV QM6 385대, 중형 세단 SM6 39대, 상용차 마스터 밴 20대 등도 르노코리아의 4월 내수 실적에 힘을 보탰다.

르노코리아의 4월 수출은 아르카나 5167대를 중심으로 총 5175대가 선적됐다. 그랑 콜레오스는 5월로 예정된 본격적인 수출 선적을 앞두고 일부 수출 시장에 미리 배정한 사전 선적 물량이 지난 달 수출 실적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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