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교보증권 등 5개사, 충주시와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투자 협약 체결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22 15:59:43

동서고속도로 충북 동충주IC 인근에 민관 합작 투자방식의 산업단지 2곳이 조성된다.

호반건설, 삼원산업개발, 대양종합건설, 산하디앤씨, 교보증권 등 5개사는 충주시와 금가 일반산업단지, 엄정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을 22일 체결했다.
 

▲ (왼쪽부터) 김성민 ㈜산하디앤씨 대표이사, 신남호 대양종합건설㈜ 사장, 문인곤 ㈜삼원산업개발 전무, 박중근 부시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임정규 교보증권㈜ 부사장, 이상록 신성장전략국장 [사진=호반건설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박중근 충주시 부시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김성민 ㈜산하디앤씨 대표이사, 신남호 대양종합건설㈜ 사장, 문인곤 ㈜삼원산업개발 전무, 임정규 교보증권㈜ 부사장, 이상록 신성장전략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호반건설 등 5개사와 충주시는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업단지 조성사업 전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충주 금가 일반산업단지는 금가면 잠병리 일원에 158만 3419㎡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2554억 원이며, 2026년 준공 예정이다.

충주 엄정 일반산업단지는 엄정면 율능리 일원에 73만 6907㎡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1083억 원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충주시는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동충주IC 인근지역에 금가 및 엄정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산척면 일원에 추진 중인 동충주산업단지와 연계한 산업벨트를 형성할 계획이다.

박중근 충주시 부시장은 "동북부권 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서충주권역과 함께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고용효과가 높은 우량기업이 충주를 찾을 수 있도록 건실한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은 김포시, 세종시, 포천시, 영천시, 김해시 등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푸드위크 코리아, 47개국 963개사 집결…K푸드부터 AI 조리로봇까지 총출동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내외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식품산업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부터 건강·프리미엄 식품의 소비 확산,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외식산업의 변화까지 식품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코엑스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까지 나흘간

2

필기·녹음·AI 복습 따로따로?…로제타, 올인원 학습 서비스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학 강의 학습 방식이 디지털 기반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필기와 녹음, 강의 복습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학습 서비스가 등장했다. 강의 자료를 보며 필기하고 별도 앱으로 녹음한 뒤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자료를 올려 내용을 정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수업부터 복습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

3

넥센타이어, 3분기 영업익 181억원 전년비 61% 급감…판매 느는데 마진 고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넥센타이어가 유럽 시장의 판매 호조와 고부가가치 타이어 판매 확대에 힘입어 4개 분기 연속 80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원재료 가격과 해상운임 상승으로 수익성에는 부담이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3분기 매출 8148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