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홈플러스와 대형 유통점 최초 ‘신한 페이스페이’ 도입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18 08:26:38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 론칭
전용 계산대에서 카드, 스마트폰 없이 얼굴 인식으로 결제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홈플러스(대표 연태준)와 함께 대형 유통점 최초로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와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서비스를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론칭한다. [사진=홈플러스, 신한카드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이제 지갑이나 스마트폰 없이도 대형 유통점에서 장을 볼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홈플러스(대표 연태준)와 함께 신한카드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Face Pay(이하 ‘신한 페이스페이’)를 활용해 대형 유통점 최초로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와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서비스를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홈플러스 월드컵점 1층에 고객센터에 설치된 신한 페이스페이 무인 등록기에서 본인 확인 후 결제 카드와 얼굴 정보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별도로 마련된 신한 페이스페이 전용 계산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회원은 신한 페이스페이 결제만으로 멤버십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다.

계산원과 카드를 주고 받거나 스마트폰 결제 앱을 구동해 전달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고객과 계산원 모두에게 편리함과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신한카드는 보고있다.

이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선순환 가속화’로 고객·기업·직원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그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정한 ‘디지로그(Digilog)’ 전략과 맥이 닿아있다.

신한카드는 홈플러스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홈플러스와 함께 준비했다.

4월 30일까지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신한 페이스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캐시백 해주고 신라면 5개입 묶음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단, 고객당 1회, 선착순 3000명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신한 페이스페이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한양대학교에서 상용화했다. 이후 CU한양대생활관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출입과 결제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이는 등 간편 결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신한카드는 얼굴 인식 결제 상용화, 신한 페이스페이 기술 적용 범위 확장에 이어 대형 유통점인 홈플러스에서 신한 페이스페이를 론칭하는 등 새로운 결제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신한 페이스페이는 무인화, 언택트라는 최근의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결제 혁신 모델로 얼굴이 지갑이 되는 결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대형 유통점인 홈플러스에 신한 페이스페이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신한 페이스페이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해 미래 결제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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