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난해 ESG경영 80개 과제 실천···6개 우수사례 시상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08 08:42:39
  • -
  • +
  • 인쇄
금융사기 피해예방 연간 80억원 성과, 최우수 사례 선정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환경개선 등 상생 경영 활성화까지
그룹 ESG전략 연계,전부서 참여 등 전사 역량 집중키로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 차원에서 2020년 한해 동안 총 80개의 ESG 실천 과제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실천 과제 완료를 기념해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왼쪽 첫번째)이 ESG 우수 사례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전략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 차원에서 2020년 한해 동안 총 80개의 ESG 실천 과제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중에 6개의 우수 사례를 선정,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을 비롯해 우수과제를 수행한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하고, 그 성과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신한카드측은 전했다.

연간 80억원의 고객 피해를 예방하는 ‘사고예방 관리체계 고도화’, 연 90만건의 종이 명세서 등의 사용량을 줄인 ‘모바일 컨텐츠 기반 디지털 심사발급’, 전통시장 등의 지역 환경개선과 경제 활성화, 온라인쇼핑몰 소상공인상생 협력관을 통한 벤처기업 판매지원 등이 우수 사례이다.

 

먼저, 서울지방경찰청·안랩과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사기피해 예방 관리체계 고도화를 구축한 과제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안랩 기술이 적용된 보이스피싱 방지 보안 솔루션을 신한페이판(신한PayFAN) 앱에 적용하고, 스타트업 인피니그루와 함께 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앱을 론칭하는 등 관리체계 다각화를 통해 연간 약 80억원의 사고예방 성과를 창출했다.

우수 사례로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시대에 따라 연간 90만건의 종이 사용량을 감축한 ‘모바일 컨텐츠 기반 디지털 심사발급’과 을지로 골목길, 대구서문시장 환경 개선을 추진한 ‘히어로(Here:路)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또한, 제휴사와 함께 추진한 ‘디지털 아름인도서관’ 구축과 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의 보호를 위한 ‘금융취약계층 전담 프로그램’, 10개 업체가 약 1만건의 판매와 5억원의 매출을 올린 ‘올댓쇼핑의 소상공인상생 협력관’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한편, 신한카드는 2020년 카드업계 최초로 ESG 전담조직을 구성,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신한금융그룹의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전략과 연계해 친환경 분야에 대한 ESG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 혁신금융 활성화를 통해 1등을 넘어 ‘일류(一流) 신한카드’로 도약 중에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우수사례를 비롯한 완료된 총 80개 ESG 과제를 통해 신한카드의 ESG 경영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유의미한 계기가 됐다”며, “2021년에도 전 부서 ESG과제 참여를 비롯해 친환경 경영과 자영업자·스타트업 매출 증진 등 경기 활성화 지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해 나가는데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 참여 '밥퍼' 배식 봉사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이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서별 자발적 신청을 통해 모집된 본사 임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6시간 동안 소머리곰탕 1000인분을 전달·배식하고 설거지

2

놀유니버스, 강원 해양치유&요트체험 기획전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놀유니버스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과 손잡고 강원 동해안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선다. 놀유니버스는 28일 강원 동해안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 해양치유&요트체험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강릉시·동해시·삼척시·속초시·고성군·양양군 등 동해안 6개 시군의 제휴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3

“해외여행 대신 호텔로”…호텔업계, 체험형 콘텐츠로 가족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가정의 달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유류할증료 상승과 고환율 여파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근거리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영향이다. 최근 여행 수요는 단순 숙박을 넘어 ‘체류 경험’ 중심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