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동물자유연대에 차량 후원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24 08:32:49
  • -
  • +
  • 인쇄
11번가, 동물자유연대에 차량 후원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입양 동물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는 차량인 ‘희망카’를 제작해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유기 동물들이 새 입양 가족을 만나러 갈 때 사용되는 입양 차량으로 활용하게 된다.
 

▲사진 = 11번가 제공

 

11번가는 최근 고객참여 기부 행사인 ‘희망가득챌린지’로 모은 후원금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11번가 ‘희망쇼핑 캠페인’을 알리는 랩핑 이미지를 차량 전면에 부착해 11번가 전용 희망카를 제작했다.

11번가가 후원한 차량은 기아 ‘레이’로 층고가 높아 입양 동물이 탑승하기 편하고 도심 내 좁은 골목길이나 주차가 어려운 곳 등에서 활용성이 높다.

입양 동물을 실은 11번가의 희망카가 입양 가정에 방문하면, 11번가와 동물자유연대가 공동기획한 입양키트도 전달한다.

입양키트는 반려동물 가이드북, 이동장, 방석, 구급세트, 위치추적 GPS, 반려동물 구조 문패, 심리검사 쿠폰 등 입양동물을 새 가족으로 맞이할 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11번가는 “입양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러 가는 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이를 통해 동물자유연대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입양 동물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11번가는 올 한 해 ‘2021 희망쇼핑 캠페인’을 통해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유기·반려동물의 올바른 입양 및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간다.

지난 2월 캠페인 시작 이후 제주 동물보호센터와 동물자유연대의 유기동물보호소 ‘온센터’를 통해 4월까지 85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이 입양돼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11번가는 인천 계양산 개농장에서 구조돼 ‘계양산 시민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160마리에 대해 최근 중성화 수술,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검사 등 의료시술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개농장에서 구조돼 보호되고 있는 개들에 대해 대규모 의료시술이 진행된 것은 처음이다.

11번가는 지난해 말 ‘계양산 시민동물보호소’ 운영을 위한 후원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 4월 ‘동물 보호관리 사업을 위한 기부 협약’을 맺고 보호견들의 중성화수술과 1년간 기본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멜리언스, 2026 상반기 공개 채용 "글로벌 도약 이끌 인재 찾는다"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기업 멜리언스(MELIENS, 대표 최성일)가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도약을 함께할 2026년 상반기 핵심 인재 공개 채용에 나선다. 멜리언스는 소형 가전 및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매년 폭발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채용은 최근 일본 큐텐(Qoo10)과 쇼피(

2

더마클래식,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doucan)’ 2026 F/W 컬렉션 쇼 협찬 참여…패션·뷰티 접점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확대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더마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클래식(Derma Classic)이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doucan) 의 2026 F/W 컬렉션 쇼에 협찬 형태로 참여하며, 패션·뷰티 접점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두칸은 이번 시즌 ‘Still Elysium’을 테마로, 변화와 소음이 가득한 현대 사회 속 ‘고요한 이상향’을

3

KT, 작년 영업익 2조4691억원…전년比 205%↑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8조2442억원, 영업이익 2조469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205.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40.4% 늘었다. KT는 강북본부 개발에 따른 부동산 분양이익 등의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