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동에 나라사랑까지...롯데, '마음이 마음에게' 사회공헌 활발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30 09:45:17
교육 환경 불평등 해소 중점...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역사회 나눔 위한 봉사단 운영...국군 장병 위한 지원도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롯데가 더욱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 사랑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는 지난해 12월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맘편한 놀이터 29호점을 오픈했다. [사진= 롯데]

 

◆여성과 아동 위한 맞춤형 ‘mom편한’ 활동과 조손가정 지원하는 ‘조손 가꿈’ 사업 진행

 

롯데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인 ‘mom편한 꿈다락’을 진행 중이다. ‘mom편한 꿈다락’은 문화체험 및 아동 역량 강화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2017년 군산 회현면 1호점에서 시작했다. 대구·광주·양평·천안·대전 지역 등 지난해까지 총 93개소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는 총 7개소를 추가 조성해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부터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 조성과 교육 환경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실내 공공형 놀이터를 지원하는 ‘mom편한 놀이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울산 남구, 의정부시에 차례로 ‘mom편한 놀이터’를 조성해 30호점까지 오픈했다. 롯데는 'mom편한 놀이터'로 지역 아동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제13회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롯데는 지난 1월 27일, 충남 태안군에서 농어촌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조손 가꿈'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손 가꿈'은 전국 농어촌 지역 조손가정 50가정의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조부모와 손자녀에게 추억 여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조손가정의 복지 공백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지원했다.

 

◆'밸유 봉사단' 통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계열사 ESG 활동 체험 프로그램에도 적극 나서

 

롯데는 지난달 9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이하 밸유 봉사단)’ 3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지난 1월 밸유 봉사단 3기가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롯데]

 

밸유 봉사단의 밸유는 ‘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의 줄임말로, 롯데지주가 월드비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2018년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밸유 봉사단 3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팀별 봉사활동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계열사 연계 단체 봉사활동 등에 참여했다. 

 

아울러 사회혁신 전문가 1:1 멘토링, 롯데마트와 함께 성탄절 체험 부스 운영, 롯데케미칼 자원 선순환 과정 체험 및 업사이클링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했다.

 

◆국군 장병 ‘청춘책방’ 지원, 미 육군 후원 등 군 장병 존중받는 문화에 앞장

 

지난해 11월 21일에는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공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컨테이너형 독서 카페 ‘청춘책방’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청춘책방'은 군부대 장병들에게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청춘책방 북 콘서트’를 개최해 김대호 아나운서와 박세리 골프감독이 장병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지주는 공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청춘책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는 미 육군 지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3년 12월 1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2023 험프리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USAG Humphreys Tree Lighting Celebration 2023)’ 행사를 지원했다. 

 

롯데는 지난해 11월 계룡대 공군부대에 장병들을 위한 청춘책방을 개관했다. [사진= 롯데]

 

당일 행사에는 미군 및 미군 가족 1000여명과 함께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및 롯데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는 행사에 롯데웰푸드 ‘간식자판기’ 선물세트 1000개(약 15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카자흐 가스처리시설 사업이행합의서 체결…본계약 협상 속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와 대형 가스처리시설 사업이행합의서에 서명하며 본계약 체결에 속도를 낸다. 연간 50억㎥의 원료가스를 처리하는 시설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와 구매를 담당할 예정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 카작가스(QazaqGaz)와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KGPP)’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이

2

부산 북구, 민선9기 첫 조직개편…AI·청년·돌봄·안전 기능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인공지능(AI)과 청년, 통합돌봄, 재난안전 등 주민 생활과 미래 정책 분야의 행정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북구는 민선9기 구정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소통·AI·청년·돌봄·안전 분야에

3

사상구, 약 봉투로 돌봄 사각지대 찾는다…약국과 통합돌봄 연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약국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통합돌봄 서비스로 연계한다. 약 봉투에 주요 돌봄서비스와 신청 방법을 담아 제도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사상구는 사상구약사회와 협력해 약국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는 생활밀착형 통합돌봄 홍보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