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15, 나이지리아 신예 ‘SHIZZY’ 레전드 등극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2-21 12:59:03
지난 19일 최종 순위 결정전 ‘레전드 토너먼트’ 열어
첫 출전에 우승, 최초 아프리카 지역 출신 레전드 탄생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월드 아레나 시즌15 레전드 토너먼트에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SHIZZY’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레전드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5시 온라인을 통해 열린 레전드 토너먼트는 ‘서머너즈 워’ 유저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이자 글로벌 e스포츠의 기반인 월드 아레나의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순위 결정전으로, 레전드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상위 랭커 4인의 토너먼트로 펼쳐졌다.
 

▲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15 레전드 토너먼트 결승전 장면. [사진=컴투스 제공]
 
경기는 4강 3판2선승제, 결승은 5판3선승제로 진행됐으며, 최광원 캐스터, 인플루언서 심양홍과 야삐의 해설로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됐다. 

해당 경기는 지역에 따라 유명 인플루언서의 해설로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일본어·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통해 세계 각지 온라인 채널로도 라이브 됐다.
 
특히 이번 레전드 토너먼트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0(SWC2020)’ 종료 후 처음으로 열린 최상위 간의 대결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출전자 4명 중 3명이 유럽·아프리카 등 기존에 등장하지 않았던 신규 지역 출신의 신예들로 경기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주목을 끌었다.
 
이날 4강에서는 지난해 ‘SWC’ 참가자였던 네덜란드 ‘PINKROID’가 월드 아레나 시즌13 우승자인 중국 ‘HOWTOPLAY’를 상대로 2승을 선취해 승기를 거머쥐었고, 대회 첫 출전자인 나이지리아 ‘SHIZZY’가 올해 ‘SWC’ 참가자 네덜란드 ‘SEIISHIZO’에게 2대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최고 실력자들의 대결인 만큼 팽팽하고 박진감 넘치는 접전 속에 펼쳐졌다. 하지만 이번 시즌 첫 등장한 ‘SHIZZY’가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고도 예리한 밴픽 전략으로 우위를 점하며 ‘PINKROID’를 상대로 3대0의 압승을 거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에서 역대 시즌 최초로 아프리카 출신 레전드가 탄생하며 세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폭넓은 글로벌 유저층을 확인시켰다”며 “더불어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에 부는 새로운 바람과 열기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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