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방관 이어 경찰관 지원…충남 7개 관서에 간식차 보낸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13:30:5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에 이어 경찰관까지 사회공헌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공공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향후 지원 지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사회공헌 4대 핵심 사업인 안전·환경·나눔·청년 가운데 안전 분야 지원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소방관 처우 개선과 소방관 유가족 지원 등 안전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범죄 예방과 치안 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관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경찰관 대상 ‘감사의 간식차’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충남지역 7개 경찰관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방문 대상은 충청남도경찰청과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아산경찰서, 논산경찰서, 당진경찰서, 서천경찰서다.

 

하이트진로는 충남경찰청과 협의해 공공안전·수사·생활안전 분야 우수 경찰관 선정 대상자가 다수 소속된 관서를 중심으로 방문 일정을 정했다. 해당 관서 소속 경찰관 2918명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간식 메뉴는 경찰관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츄러스와 핫도그, 컵과일 가운데 관서별 희망 메뉴 한 가지를 선정하고 음료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하이트진로와 충남경찰청,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하는 시범 사업이다. 하이트진로는 운영 결과 등을 바탕으로 향후 경찰관 대상 지원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공공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올해부터 소방공무원에 이어 경찰관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며 “경찰의 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감사의 간식차가 경찰관 여러분께 잠시나마 여유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쓰는 분들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는 안전·환경·나눔·청년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 분야에서는 소방관 처우 개선과 유가족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정화 활동과 맑은 강·하천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청년 분야에서는 ‘두껍베이커리’ 운영 등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한다. 나눔 분야에서는 서울 쪽방촌 주민 지원과 취약계층 이동차량 지원, 명절 나눔 등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폐 깊숙한 곳까지 진단·확인"…분당서울대병원, 로봇 내시경 '아이온' 도입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기존 기관지내시경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폐 깊숙한 곳의 작은 병변까지 조직을 채취할 수 있는 로봇 의료기술이 국내 의료현장에 도입됐다. 폐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진 말초 부위의 병변도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어 폐암 조기 진단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로봇 기관지내시경에 3차원 영상기술을 결합해 시술 전 설정한 경로뿐 아

2

미래생명자원 이천 제2공장, 美 APHIS 수입 허가 제조업체로 지정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미래생명자원이 미국 펫푸드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검역 기반을 마련했다. 미래생명자원은 이천 제2공장이 미국 농무부(USDA) 산하 동식물검역청(APHIS)의 수의학적 수입 허가(Veterinary Import Permit)에 허가 대상 제품의 지정 제조업체로 명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천 제2공장은 미래생명자원의 펫푸드 생산시설

3

한화솔루션, 500kV급 초고압 케이블 소재 검증 성공…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솔루션이 500kV급 초고압 교류송전(HVAC) 케이블 소재의 기술 검증에 성공하며 글로벌 전력망 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400kV급에 이어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해외 고객 확보와 공급처 다변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화솔루션은 중국 케이블 제조사 칭다오 한허(Qingdao Hanhe), 터비엔전공(TBEA)과 각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