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인생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와 4년 연속 동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6 15:26:21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제주삼다수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열린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 ‘2025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4년 연속 생수 브랜드로 참여했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가 주최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로, 참가자들이 4인 1조 팀을 이뤄 38시간 이내에 100km를 완주하며 세계 곳곳에서 물과 생계를 위해 수십 킬로미터를 걷는 이들의 현실에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기록이나 순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닌, 극한의 도전을 통해 기부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인생 기부 프로젝트’라 불릴 만큼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
 

▲ 제주삼다수, '인생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와 4년 연속 동행

8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총 200여 팀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대표 코스인 100km를 비롯해 50km, 25km 코스를 각자의 페이스로 걸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여자들의 사전 펀딩과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은 전액 옥스팜의 구호 현장에 전달돼, 식수·위생·생계·교육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주삼다수는 대회 전 구간의 체크포인트(CP)에 2L 생수 총 2,300여 병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여정을 응원했다. 특히 페트병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2L 제품을 지원하고,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행사를 후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도전을 통해 나눔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좋은 취지에 공감해 제주삼다수가 4년째 동참하고 있다”며 “제주삼다수가 ‘깨끗한 물’의 대명사로 이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활동에 계속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휠라, 겨울 다운 시장 공략…'에어플로우' 라인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휠라가 가을 시즌 흥행을 기록한 다운 제품을 앞세워 겨울 아우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겨울 신제품 '에어플로우 다운'을 출시하고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브랜드 모델인 가수 우즈(WOODZ)가 참여한 2026 FW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

2

파라다이스, 겨울 호캉스 고객 잡는다…인천·부산 호텔 패키지 라이브 판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겨울철 호텔 패키지 판매에 나선다. 파라다이스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의 호텔 프로모션 ‘체크인 갈라(check-IN GALA)’를 통해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은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

3

마스턴투자운용, 5년째 임직원 물품 기부…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임직원 참여형 물품 기부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모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전달하는 활동으로, 기증 물품 판매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고용과 자립을 지원한다.마스턴투자운용은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5'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전날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