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 지원하는 국순당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7-30 06:24:26
지역 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 기여 모색

국순당이 본사와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의 디자인 산업 발전과 인재육성에 나선다.

(재)강원디자인진흥원과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노력하기로 한 것.
 

▲사진 왼쪽부터 (재)강원디자인진흥원 최인숙 원장, 국순당 박선영 생산본부장 (사진 = 국순당 제공)

 

양 조직은 디자인 산업 발전 및 인력양성 분야에 협력하고, 디자인 문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프로젝트를 공동 연구개발키로 했다. 또한 디자인 연구개발에 필요한 관계 자료 및 정보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밖에도 세계일류 디자이너 양성사업인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KDM+)의 산학프로젝트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KDM+는 전국의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세계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디자인 창작 공간, 기업과 연계한 산학 프로젝트, 실무형 디자인 교육, 멘토링, 세미나 및 특강, 디자인 최신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 디자인 목업 제작, 국제 어워드 출품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고, 강원권역은 강원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한다.

이번 산학협력프로젝트는 선발된 강원권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총 8주간에 걸쳐 국순당 차례주 ‘예담’의 브랜드 가치가 반영된 라벨 및 패키지 개발 업무를 수행케 한다.

프로젝트 대상 제품인 우리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제례 전용주로 개발된 제품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종묘대제에서 16년째 제주로 사용되는 전통주이다.

국순당 측은 MZ세대의 시각이 투영된 전통주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 디자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산업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더욱 발전시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영도 ‘깡깡이 아지매’ 작업복·도구, 국가유산청 예비문화유산 선정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대한민국 근현대 조선·해양 산업화의 거친 현장을 온몸으로 지탱해 온 부산 영도 수리조선소 여성 노동자들의 생활유산이 국가 공인 예비문화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부산시(시장 전재수)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제3회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에서 ‘부산 영도 깡깡이 아지매 작업복과 작업도구’가 장려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

성동구 자원순환 정책, 중앙아시아 수출길…카자흐스탄 잠빌주 방문단 벤치마킹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성동구의 선진 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 행정 모델이 중앙아시아 국가의 정책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성동구는 카자흐스탄 잠빌주(Zhambyl Region) 고위 방문단이 성동구의 재활용 선별 운영 체계와 자원순환 정책을 견학하기 위해 지난 15일 성동구 자원회수센터를 공식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예스마

3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추석 연휴 ‘하이원 추석페스타’ 개최…드론쇼부터 레트로 공연까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드론쇼와 공연, 지역 먹거리 장터, 웰니스 프로그램, 명절 특선 메뉴 등을 한데 묶어 연휴 기간 리조트 내 체류형 관광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강원랜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하이원리조트에서 ‘하이원 추석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