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장서 뽑은 단 100장...'라이프 사진전' 백신접종 할인혜택도 준다

민병무 / 기사승인 : 2021-07-23 10:45:14
  • -
  • +
  • 인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8월 21일까지 전시
발권 때 접종확인서 제출하면 20% 할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오는 8월 21일까지 전시 중인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철저한 방역조치로 안전한 전시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티켓을 20% 할인 판매한다. 사진은 어린 소년에게 새로 개발한 소아마비 백신을 주사하고 있는 조너스 소크 박사. [사진=The LIFE Picture Collection 제공]

특히 먼 곳으로 떠나기 어려운 이 때, 전시장을 방문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우선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 회복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전시 티켓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예방접종 참여를 장려해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극복에 동참하고자 기획됐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3일(금)부터 현장발권 시 질병관리청의 접종확인서를 애플리케이션 화면이나 종이로 제출하면 된다.

7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8일에는 관람객 전원에게 20% 할인을 제공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이며, 티켓 구매는 ‘라이프 사진전’ 현장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는 20세기 최고의 사진잡지 ‘라이프’의 진수를 모은 ‘라이프 사진전’ 삼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다. 이번 전시에서는 1000만 장의 방대한 사진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프’의 아카이브에서 엄선된 100여장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두 번의 전시가 격동의 시대와 역사에 남겨진 인물을 중심으로 한 내용을 선보였다면, 이번 전시는 우리의 삶에 보다 가까운 일상을 포착한다. 이를 통해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현재에 맞설 여유와 원동력이 될 신선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세종문화회관은 “크게 악화되고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철저하게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정기 방역뿐 아니라 관람객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관람객들이 코로나19 감염의 걱정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경제=민병무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민병무
민병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풍 석포제련소의 '친환경 변신'…5400억 들여 폐수까지 다시 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영풍 석포제련소를 찾아 아연 제련 공정과 친환경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주)영풍은 무방류 시스템(ZLD)을 비롯한 환경 개선 투자 성과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제련소 전환 의지를 강조했다. 영풍은 김홍국 한국비철금속협회 상근부회장과 이승훈 본부장이 24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협회

2

"성공 비법 배우자"…중국 외식업 CEO들, BBQ 치킨대학 방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글로벌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중 외식산업 교류 확대에 나섰다. BBQ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중국 외식업 대표단 CEO와 업계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과 프랜차이즈 교육·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24일 밝

3

GS건설, 분양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 도입…'MY자이'와 연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분양계약부터 입주까지 이어지는 주요 계약 절차를 전자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까지 주요 분양계약 업무를 하나의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견본주택과 분양사무실을 반복 방문하거나 종이 계약서를 작성·보관해야 했던 기존 절차를 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