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올해 첫 컨테이너선 수주…5619억 계약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4-28 13:59:22
  • -
  • +
  • 인쇄
연간 목표 27% 달성 … 수주 선종 포트폴리오 다변화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운반선 2척을 5619억원에 계약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들어 LNG운반선 1척, 셔틀탱커 9척, 에탄 운반선 2척, 유조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등 18척, 26억 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연간 목표 98억 달러의 27% 수준이다.

컨테이너운반선, 원유운반선은 노후선 비중이 높은데다 환경규제로 인한 교체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다양한 선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중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하면서, 연간 2기 정도 FLNG 계약을 확보해 선박과 해양플랜트의 효율적 균형을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던킨, 다음 달 2일부터 도넛값 평균 6.5% 인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던킨이 다음 달 2일부터 도넛 39종의 판매 가격을 평균 6.5% 인상한다. 원재료를 비롯한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른 조치다. 주요 인상 품목은 '페이머스 글레이즈드'와 '카카오하니딥'으로, 기존 1700원에서 1900원으로 200원 오른다. '크림 브륄레 도넛'은 4100원에서 4200

2

넵튠, 콘진원 K컬처 글로벌 정부 과제 선정…"생성형 AI로 웹툰 IP 게임 자동 개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넵튠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K-Culture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기술 개발’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슈퍼플래닛, 콘텐츠퍼스트,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지능형 영상처리 연구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한다. ‘K-Culture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기술 개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3

뚜레쥬르, 빵·케이크 76종 가격 올린다…31일부터 평균 8.2% 인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비용 부담 확대에 따라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뚜레쥬르는 오는 31일부터 빵과 케이크 등 일부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최근 국내외 경제 여건 변화로 주요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조치다. 회사 측은 계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