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부티끄, 내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 추진…이달 2차 크라우드 펀딩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2-06 14:50:12
“2차 펀딩 주당 금액 3만 8000원 내외 예상”

뷰티‧외식‧마케팅 브랜드 기업 엠제이부티끄는 내년 상반기 코넥스 시장 진입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엠제이부티끄는 지난 25일 아시아크라우드펀딩에서 진행된 1차 크라우드 펀딩이 314% 이상의 높은 청약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엠제이부티끄의 시카고 388 [사진=엠제이부티끄 제공]

 

엠제이부티끄 관계자는 성공적인 1차 크라우드 펀딩에 힘입어 자사는 이달 중순에 다시 한번 아시아크라우드펀딩에서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진행되는 2차 펀딩 주당 금액은 3만 8000원 내외로 보여지며 2차 혹은 3차 크라우드 펀딩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모든 조건이 충족될 경우 내년 4월·5월에 코넥스 시장에 시초가가 정해진 상태에서 상장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자사는 이미 법정 회계감사가 정해져 공시 사이트에 법정 회계감사 업체로 지정돼있는 상태라며 이달 결산 이후 바로 코넥스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9월 회사를 설립한 엠제이부티끄는 전문가들과 함께 코스메틱(체모 사업)과 F&B 사업(시카고 388 커피 프렌차이즈), 오쿠다(일식브랜드), 클레어드 세이지(의류브랜드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에 필요한 제조·유통 브랜드 마케팅 프렌차이즈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엠제이부티끄의 시카고 388 [사진=엠제이부티끄 제공]

 

민준홍 엠제이부티끄 대표는 내년에는 일식 브랜드인 오쿠다 역삼점과 압구정점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내년 3월에는 시카고 뷰티랩 롯데백화점 9개 지점에 관한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제이부티끄는 내년 상반기에 코넥스 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원래 목표였던 코스닥 시장 진입을 위해 내실 경영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백화점 속 K브랜드 실험장…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새 출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젊은 K-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플랫폼 ‘하이퍼그라운드’를 새 단장한다. 단순 패션 편집 공간을 넘어 국내 유망 브랜드의 고객 접점 확대와 해외 진출까지 연결하는 브랜드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8일 천안아산점에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한 ‘신세계 하이퍼그라

2

스무디 100만개 판매 돌풍…세븐일레븐, '사계절 음료' 승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편의점 음료 시장의 경쟁 축이 캔·병 음료에서 ‘즉석 제조형 디저트’로 이동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일본 현지에서 검증된 즉석 스무디를 국내에 도입한 지 6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새로운 음료 카테고리 가능성을 확인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선보인 일본 오리지널 즉석 스무디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3

10개월 푸드테크 '밥맛 혁신'…CU, '연수 삼각김밥' 첫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편의점 간편식 경쟁이 쌀 품종과 토핑을 넘어 ‘밥을 짓는 물’까지 확대되고 있다. CU가 푸드테크 연구를 통해 물의 경도를 조절한 삼각김밥을 선보이며 밥맛 품질 고도화에 나섰다. CU는 밥을 짓는 전 과정에 경도 5mg/L 이하의 연수를 적용한 삼각김밥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순히 새로운 메뉴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