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도 멋은 챙긴다"...LF, 장마 시즌 앞두고 ‘레인 웨어(Rain Wear)’ 인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2 16:59:27
LF몰 장마 대비 아이템 검색량 최대 37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는 여름 장마 시즌을 앞두고 ‘레인 웨어(Rain Wear)’ 관련 제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급증했다고 12일 밝혔다.

 

LF몰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11일까지 ‘방수 재킷’ 검색량은 전년 대비 155% 증가했으며, ‘레인 점퍼’는 370% 늘었다. ‘레인부츠’는 25%, ‘젤리슈즈’는 33% 증가했다.

▲ [사진=LF]

LF 관계자는 “골프, 아웃도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브랜드들이 장마철에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며 “기존에 비 오는 날에만 착용하던 레인부츠 중심의 장마 패션이 이제는 남성용·숏 레인부츠, 젤리슈즈 등으로 확대되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제품 군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LF의 주요 브랜드들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장마 대비 신제품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헤지스골프’는 우천 시에도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운드를 위한 ‘레인 점퍼’와 ‘방수 버킷햇’을 선보였다. 특히 레인 점퍼는 등판에 벤틸레이션을 적용해 땀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패커블 파우치가 포함돼 휴대성도 좋다.

 

장마철에도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아웃도어 방수 아이템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TetonBros)’는 장마철 하이킹,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방수 라인업 3종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사선 벤틸레이션 구조를 적용한 ‘야리 재킷(Yari Jacket)’, 초경량 완전 방수 팬츠인 ‘프루프 팬츠(Proof Pants)’도 출시됐다.

 

장마 시즌 슈즈 트렌드 역시 빠르게 변화 중이다.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올해 25SS 시즌 레인부츠 품목 수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레인부츠 매출은 5월부터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남성용 제품은 5월 한 달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0%, 6월 들어서는 140% 이상 급증했다. 남녀 모두에게 인기인 첼시 스타일의 '숏 레인부츠'는 6월 들어 전년 동기 대비 55%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핏플랍의 대표 레인 부츠인 '원더웰리'는 올해 베이지, 크림, 화이트 등 뉴트럴 계열 컬러를 추가하며 미니멀 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레인부츠 외에도 습한 날씨에 적합한 젤리슈즈와 샌들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 럭셔리 브랜드 빈스(VINCE)는 올해 처음으로 젤리슈즈를 선보였으며 미니멀한 디자인에 통기성을 더해 출시 직후부터 주목받았다. 4월 내 초도 물량의 70% 이상 판매됐고 현재 리오더 물량도 절반 이상 예약이 완료됐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사상구, 약 봉투로 돌봄 사각지대 찾는다…약국과 통합돌봄 연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약국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통합돌봄 서비스로 연계한다. 약 봉투에 주요 돌봄서비스와 신청 방법을 담아 제도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사상구는 사상구약사회와 협력해 약국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는 생활밀착형 통합돌봄 홍보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2

KB손해보험, 전통시장 화재예방 지원…의정부 제일시장 등 30개소 대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손해보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지원에 나선다.KB손해보험은 의정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안전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 3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한 점포 만들기는 전통시장과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노후설비 개선을 지원

3

고려아연, 한·호주·미국 '그린메탈 삼각동맹'…핵심광물 공급망 잇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한국·호주·미국을 잇는 글로벌 공급망을 앞세워 ‘그린메탈’ 사업 비전을 공개한다. 호주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미국의 자원순환 사업을 한국 제련소와 연계해 핵심광물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고려아연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