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회장 “교통약자 지원” …한국앤컴퍼니그룹, 연말 차량 15대 기증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08:18:11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올해도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차량나눔’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 철학에 따라 모빌리티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그룹은 2008년 사업 시작 이후 승합차와 전기차 등 총 642대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현대차 스타리아 승합차 15대를 기증할 예정이며, 어린이 통학용 차량과 휠체어 리프트 장착 차량도 포함된다.
 

▲ 한국앤컴퍼니그룹, 차량 나눔사업 공모

차량나눔 사업은 교통 약자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차량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한 뒤 공유 플랫폼에 등록해 수익을 창출,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는 ‘차량나눔 2.0’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했다.

차량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은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서류와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15개 기관을 선정하며, 차량은 12월까지 각 기관에 1대씩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차량 취득·등록세, 탁송료, 외관 랩핑 비용도 함께 지원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차량 지원 후 3년간 사후관리 체계를 운영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차량이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차량나눔은 지난 18년간 모빌리티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며 ESG 가치를 실천해온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진짜일까요? 공유하기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모두에게 열린 디지털 세상,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bhc, 베트남 호찌민 첫 매장 오픈…10번째 해외 진출국서 K치킨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베트남 호찌민에 첫 매장을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베트남을 10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낙점하고 현지 식문화와 K-푸드 수요를 반영한 메뉴 및 운영 전략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bhc는 지난 12일 베트남 호찌민시 고밥(Gò Vấp) 지역에 위치한

2

KT 고객센터, 콜센터품질지수 2개 부문 최우수 기업 선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콜센터품질지수(KS-CQI)’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2개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동통신 부문은 12년 연속, 초고속인터넷·IPTV 부문은 13년 연속 성과다. KT는 이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센터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AX컨택센터혁신상’까지 수상

3

남양유업, 카자흐스탄서 K-밀크 알린다…해외 매출 130% 성장에 수출 다변화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해외 사업 성장세를 이어간다. 기존 조제분유 중심이었던 수출 구조에서 단백질과 커피, 멸균 제품 등으로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남양유업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K-밀크 페스티벌(K-Mi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