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익시오,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으로 우수기관 표창 수상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9 09:00:48
  • -
  • +
  • 인쇄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LG유플러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모바일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에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출시한 공로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LG유플러스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기술 대응과 AI 기반 스팸 메시지 탐지 및 차단 시스템 개발을 통해 고객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데이터를 수집·분석·차단하는 종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며 다양한 유관 기관과 협업해 실질적인 피해 방지에 기여해 왔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국립과학수사연구원·금융감독원·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협력해 개인정보의 비식별화 작업을 거친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하고, 서울경찰청의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정보와 금융보안원의 악성앱 URL 정보를 통해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

 

지난 11월 출시한 모바일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에는 고객 통화 중 보이스피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경고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스팸 메시지 필터링 정확도를 기존 대비 95% 이상으로 개선한 AI 기반 필터링 모델을 도입해 스미싱 피해 예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보호를 강화하고, 금융감독원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정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성곤 “맞춤형 돌봄 ‘애기구덕’ 도입…아이 행복 제주 실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제104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세대가 삶의 주체로 존중받는 ‘아동 친화 도시 제주’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위 후보는 5일 오전 제주시 애향운동장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 등 지역 내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을 잇따라 방문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미래를 만들겠다”며 돌봄과 권

2

세븐일레븐, ‘숨결통식빵’ 3주 만에 누적 판매 10만개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븐일레븐이 지난달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세븐셀렉트 숨결통식빵’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고물가 기조 속 ‘가성비 한 끼’ 수요를 흡수하며 편의점 베이커리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베이커리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

“500년 전통 담았다”… 신세계백화점, ‘청송백자’ 팝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백화점이 경북 청송군과 협업해 전통 도자기 ‘청송백자’를 선보이며 문화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경북 청송군은 조선시대 후기 4대 주요 백자 생산지 중 하나로, 지역에서 채취한 도석을 활용해 제작된 백자는 가볍고 맑은 소리와 눈처럼 하얀 순백색을 담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9층에서 오는 14일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