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2024년 영업익 5307억…전년비 10.5% 증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1 09:58:25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CJ대한통운이 연결재무제표기준 2024년 매출이 12조1168억원, 영업이익은 53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0.5% 각각 증가했다.

 

사업별로 택배·이커머스부문 매출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물량 확대에 따라 3조7289억원으로 전년보다 0.2% 늘었고,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2388억원을 기록했다.

 

▲ <사진=CJ대한통운>

 

CL(계약물류)부문은 물류컨설팅 기반 신규수주 확대에 힘입어 전년보다 4.6% 증가한 2조985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 또한 수주 효과 및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 영향에 따라 2023년 대비 28.1% 늘어난 1848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부문 매출은 4조4329억원, 영업이익은 86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1.3% 각각 증가했다. 전략국가인 미국, 인도 현지 CL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포워딩사업 매출이 확대된 결과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회생자금 1000억원 지원 결정…MBK 보증 조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긴급운영자금(DIP 금융)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자금 집행은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이 확인된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메리츠금융그룹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 회생 지원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자금 집행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

제조일자 빠진 빙과 6종 무더기 회수…식약처, 판매 중단 조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조일자를 표시하지 않은 채 유통된 빙과 제품 6종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약처는 서울 금천구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트렌디저트가 제조·판매한 '빙슈 턴앤업' 시리즈 제품에서 제조일자 미표시 사실이 확인돼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빙슈 턴앤업 딸기 빙

3

오리온, 부추전·김치전 맛 그대로 담은 스낵 ‘지지미’ 2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이 한국인의 대표 간식이자 소울푸드로 꼽히는 부침개의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오리온은 부추전과 김치전의 풍미를 담은 스낵 ‘지지미 부추전맛’과 ‘지지미 김치전맛’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지미’는 부침개나 전을 뜻하는 우리 고유어 ‘지짐이’에서 착안한 제품명이다. 한국 전통 음식인 부침개의 맛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