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ESG경영 연계 ‘2023 DE&I 컨퍼런스’ 개최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0-18 10:00:37
  • -
  • +
  • 인쇄
다양·형평·포용성문화 확산…임직원 성장·발전 지원해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교보생명은 임직원 성장·발전을 도와 유연한 수평 조직문화를 위해 ‘2023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교보생명은 매년 D&I(Diversity & Inclusion)를 주제로 KWIN(Korea Women’s Innovative Network) 컨퍼런스를 진행해왔다. 지난해부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연계한 DE&I 컨퍼런스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2023 DE&I 컨퍼런스’에서 김혜영 OB맥주 부장이 ‘성장하는 조직문화 Key DE&I’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ESG의 화두인 DE&I를 테마로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기 부여와 리더십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DE&I는 성별·나이·지위·종교 등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잠재력을 발휘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지난 17일 오후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에서 ‘DE&I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교보생명과 관계사는 물론 법인고객사 임직원 등 340여명이 참석했다.

박정식 교보생명 인력개발팀 상무는 “교보생명은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 추구’라는 인본주의적 경영철학에 따라 DE&I 컨퍼런스를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며 “그동안 여성 인력의 성장과 발전 중심의 컨퍼런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올해 ‘DE&I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첫 세션에서는 김혜숙 한국여성재단 이사가 ‘DE&I의 올바른 이해와 필요성’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어 김혜영 OB맥주 부장이 성장하는 조직문화 Key ‘DE&I’, 이주원 켈로그 상무가 ‘A Place at the Table for Everyone, 모두를 위한 식탁’, 전양숙 유한킴벌리 본부장이 ‘DE&I 사례를 통한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DE&I에 임하는 현명한 마음가짐’이란 주제로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의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DE&I 컨퍼런스는 임직원들에게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기적 성장·발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ESG경영과 연계한 DE&I 문화를 확산시켜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돕고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남구, 동아대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업무협약 체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가 지역 대학과 손을 잡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부산 남구는 28일 동아대학교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ANCHOR)’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와 지역 발전 생태계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2

부산경총,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지원사업’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수도권 등 타지역 우수 청년 인재를 부·울·경 지역 주력산업으로 유치하고 안착시키기 위해 광역 단위의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한다.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김광수, 이하 부산경총)는 2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통합지원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재 유치

3

한국타이어, 롯데웰푸드와 '졸음번쩍 껌' 출시…안전운전 캠페인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장거리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과 타이어 안전관리 인식 제고에 나선다. 회사는 ‘세이프티(안전) 캠페인’ 일환으로 ‘한국타이어 X 롯데 졸음번쩍 껌’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 등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안전운전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기획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