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장관과 말산업 교류 협력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3 11:51:20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마사회는 2일 정기환 회장이 찰리 맥코널러그(Charlie McConalogue)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장관을 만나 경마 및 말산업 분야 교류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KRA)와 아일랜드 경마시행체(HRI : Horse Racing Ireland)는 2020년까지 양국간 교류경주를 시행해왔으며 아일랜드산 씨수말 ‘호크윙’, ‘원쿨캣’ 도입, 코리아컵 및 코리아스프린트에 아일랜드산 경주마 출전 등 교류를 이어왔다. 

 

▲마사회가 아일랜드 농림해양수산부장관과 말산업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이날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경주에 아일랜드 경주마의 지속적인 참가를 요청드린다”며 “경마 선진국인 아일랜드의 우수한 말과 인적자원 교류를 통해 한국경마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찰리 맥코널러그 장관은 “세계 경마무대에서 한국경마처럼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하고 있는 국가는 없다”며, “HRI 트로피 경주의 재개를 희망하고, 한국에서 아일랜드산 경주마 및 씨수말, 씨암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아일랜드는 국제경마연맹(IFHA) 파트국 분류에서 최상위 그룹인 파트1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생산목장인 쿨모어(Coolmore) 목장, 유럽의 혈통을 지배하고 있는 전설의 씨수말 ‘갈릴레오(Galileo)’, 세계적인 조교사 ‘에이든 오브라이언(Aidan O'Brien)’ 등이 아일랜드 경마의 위세를 떨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2억개 생산체계 구축...농심, 유럽·일본 넘어 인도 등에 K라면 보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첫 수출전문공장을 가동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라면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다. 생산시설 확대를 계기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녹산

2

켄싱턴호텔, 한강·광안리 앞세워 라운지 패키지 확대…호캉스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부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오후 티타임, 저녁 해피

3

CU, 겨울철 치즈 간편식 라인업 늘려…딥핑·멜팅 시리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겨울철 먹거리 수요에 맞춰 치즈를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즈 딥핑&멜팅 시리즈'는 딥핑 치즈와 멜팅 치즈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상품은 김밥과 버거, 주먹밥, 토스트 등 기존 간편식부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냉장 HMR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딥핑 치즈 시리즈는 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