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취임식, "소상공인의 꿈과 힘을 더욱 크게"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1-12 13:56:53
  • -
  • +
  • 인쇄
새로운 10년, 소상공인 위기 극복의 견인차 될 것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소상공인연합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제5대 송치영 회장 취임식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8월 29일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제5대 송치영 회장 취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위원장, 김원이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간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국회 오세희 의원, 최승재 중소기업옴부즈만 등 소상공인연합회 역대 회장들과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 및 회원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연합회의 10주년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라는 소상공인 여러분의 염원을 가슴에 새기고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소상공인연합회 10년의 역사를 계승하고 화합의 자세로 원팀이 되어 대한민국 소상공인의 꿈과 힘을 더욱 크게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상가임대차 보호,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과 코로나 피해 손실보상,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에 이르기까지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소상공인들의 굳건한 버팀목이 되었던 소상공인연합회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역사이자 자부심”이라고 말하고, “새로운 10년, 희망의 소상공인 성장 사다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투명, 공정, 화합의 원칙으로 소상공인연합회 새로운 10년의 기틀을 든든하게 구축해 나가며, 소상공인 100만 폐업시대, 위기 극복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진 송 회장은 △ 최저임금 제도 개편 등 소상공인 관련 법령 정비 △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를 위한 소상공인 거점지원센터 구축 및 소상공인연합회관 건립 △ 소상공인 체질 강화를 위한 전문은행 설립 등 포용적 소상공인 금융정책 선도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송 회장은 위기를 맞아 잘못을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부위정경(扶危定傾)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기울어가는 소상공인 경영 환경을 바로 세우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10년의 역사를 토대로 새로운 10년의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자사몰도 배송이 실력”…카페24 매일배송, D2C 성장 엔진 부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온라인 쇼핑 시장의 배송 경쟁이 대형 플랫폼을 넘어 자사몰(D2C)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21일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에 따르면 D2C 브랜드의 주 7일 배송을 지원하는 ‘카페24 매일배송’이 출시 1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며 자사몰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카페24 매일배송은 브랜드가 별도의 물류 시스템을 구

2

"유시몰부터 더크렘샵까지"…LG생활건강, 美코스모프로프서 '존재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최대 뷰티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연구개발(R&D) 기술과 글로벌 감성을 결합한 K뷰티 경쟁력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구강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과 북미 시장 공략 브랜드 더크렘샵(The Crème Shop)의 혁신적인 제품

3

하나銀, KSQI 11년 연속 은행권 1위…대면·비대면 서비스품질 동시 석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은행권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오프라인 영업점과 비대면 콜센터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면·비대면 전 채널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올해 평가에서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