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츠비아 엣지, 청담동 도프너 1호 명품 매장 입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3 16: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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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반려동물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반려동물제품협회(APPA)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미국의 반려동물 관련 산업 규모는 1,500억 달러에 달했으며, 오는 2030년에는 반려동물 관련 지출이 2,5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특히 고급 의류와 명품 액세서리를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어스(Market.us)는 전 세계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 시장 규모를 약 40억 달러로 평가했으며, 이에 따라 여러 명품 브랜드가 반려동물 전용 라인을 출시하며 시장 진출에 나섰다.

 

▲ <사진=보람그룹>

 

국내에서도 반려동물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섰고 반려동물 전용 식품, 의료 서비스, 호텔 및 케어 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반면 국내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 시장은 여전히 블루오션으로 평가된다.

 

이 가운데 보람그룹의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이 선보인 반려동물용 생체보석 프리미엄 브랜드 ‘펫츠비아 엣지’는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펫츠비아 엣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명품 반려동물 셀렉샵 ‘도프너’ 1호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이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진행된 도프너 팝업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성사된 협업이다.

 

‘펫츠비아’는 반려동물의 털이나 분골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해 합성보석으로 제작하는 독창적인 제품이다. 단순히 기념품을 넘어 반려동물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반려동물 기념 제품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 ‘펫츠비아 엣지’는 세련된 디자인과 정교한 제작 과정을 거쳐 백화점 전용 상품으로 판매된다.

 

도프너 매장에서는 펫츠비아 엣지로 제작된 반지, 팔찌,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비롯해 반려동물 목걸이, 피규어, 기념 또는 추모를 위한 오마주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 중이다. 이 중 반려동물 목걸이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피규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펫츠비아 엣지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도프너 팝업스토어에서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아시아권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청담매장 입점으로 국내 프리미엄 고객층과의 접점 확대와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아생명공학 관계자는 “펫츠비아 엣지는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상징적인 제품”이라며 “이번 도프너 매장 입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프리미엄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프너는 반려동물용 하이엔드 셀렉샵을 표방하며, 펫츠비아 엣지 외에도 파제리(프랑스 하이엔드 펫패션), 리쉬런던(영국 럭셔리 펫웨어)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유아라 도프너 대표는 “반려동물 상품의 프리미엄 시대를 맞이해 고급 펫셀렉샵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어 매장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펫츠비아 엣지 및 다양한 반려동물 하이엔드 상품 등을 지속 입점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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