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산업부-딜로이트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세미나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6 17:15:48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KOTRA(사장 유정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 홍종성)은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글로벌 공급망 포럼’을 개최한다. 

 

▲ 설명회장 전경. [사진=KOTRA]

 

최근 ▲공급망 관리 요구 강화 ▲자국 산업 보호 목적의 제도 신설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 증대 등 글로벌 통상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우리기업이 글로벌 공급망 이슈를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한국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등 핵심산업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공급망 재편 동향과 규범형성 현황, 우리기업의 리스크관리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미국 상무부에서 수출통제 담당 차관보를 7년간 역임하고, 현재는 글로벌 로펌 아킨 검프(Akin Gump)에서 활동하는 케빈 울프(Kevin Wolf) 파트너가 키노트 스피치를 맡아 ‘최근 미국 정부의 수출통제 정책과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서 경제·금융 글로벌 미디어인 블룸버그NEF의 통상·공급망 분야 총괄담당이자 배터리 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안투완 반야-존스 대표가 ‘배터리 산업의 공급망 재편에 따른 도전과 기회’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산업부에서 지난 1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서명한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기대효과를 논의한다. 이 외에도 국내외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기차와 반도체 분야에 대해 조감하며, 최근 대두되는 ‘공급망 ESG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포럼 현장에서는 우리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현장 컨설팅도 진행된다. 상담 희망기업의 컨설팅 유형과 산업, 질의사항을 사전 접수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KOTRA의 해당 분야 전문가가 1대1로 상담에 응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이트진로, '후지' 위스키 첫 바앤스피릿쇼 참가…희귀 '싱글 몰트 17년'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는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후지(FUJI)'가 '2026 바앤스피릿쇼'에 처음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4년 '후지산로쿠(FUJI SANROKU)'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후지 브랜드를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는 '후지 블

2

LG엔솔, 미래 배터리 '두뇌' 한자리 모았다…전고체부터 소듐이온까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주요 대학 연구진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 성과를 공유하며 산학 연구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전고체·소듐이온·바이폴라 배터리부터 ESS용 LFP와 미드니켈(중간 함량 니켈)까지 연구 범위를 넓히며 미래 배터리 기술 선점과 핵심 인재 확보를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22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서울대,

3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와 영케어러 진로 탐색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은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7월 한 달간 영케어러(가족돌봄청소년)를 대상으로 '진로'를 주제로 한 체험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에서는 지난 13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소속 영케어러 아동 6명과 함께 넷마블 게임문화체험관을 방문한 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 뿌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