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OOP은 사단법인 한국상생제조연합회(이하 ‘한상연’)와 함께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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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재 SOOP 애드커머스사업본부장(왼쪽)과 한경희 사단법인 한국상생제조연합회 회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OOP] |
협약식에는 윤석재 SOOP 애드커머스사업본부장과 한경희 (사)한국상생제조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제품과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도 소비자 대상 홍보와 온라인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역량을 활용해 중소 제조기업의 새로운 온라인 판매 기회를 마련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SOOP은 플랫폼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한상연 회원사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콘텐츠의 기획·제작·운영을 지원하고, 한상연은 라이브커머스에 적합한 우수 회원사와 제품을 발굴해 회원사들의 참여를 돕는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정책 홍보와 라이브커머스 판매 성공사례 발굴에도 협력한다.
한상연 회원사의 우수 제품은 SOOP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숲토어’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된다. 스트리머가 상품을 직접 소개하고 유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특징과 활용법을 콘텐츠로 전달하고, 콘텐츠 시청부터 제품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오프라인이나 기업 간 거래(B2B)를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온 중소 제조기업들이 SOOP의 주요 이용자인 2030 소비자에게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고,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식품, 생활용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참여 기업과 제품군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SOOP은 앞서 2023년 당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와 업무협약을 맺고 30개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한 바 있다. 당시 실제 카페 공간을 스캔해 구현한 3D 버추얼 공간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등 현실과 가상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윤석재 SOOP 드커머스사업본부장은 “좋은 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 제조기업들이 SOOP의 플랫폼과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중소기업이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와 만나고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OOP과 한상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첫 라이브커머스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양 기관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과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커머스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SOOP은 지난 14일과 15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Google Play ASL 시즌 22’ 16강 C·D조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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