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국민연금' 출신 글로벌 투자 담당 임원 영입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5-12 18:34:32

SK스퀘어는 해외 사모펀드 및 공동투자 전문가인 배학진 국민연금 미주사모투자팀장을 글로벌 투자담당 임원(MD)으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배 MD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로체스터대에서 재무관리 석사 과정을 마쳤다. 

 

▲ 배학진 SK스퀘어 MD [SK스퀘어 제공]


이후 회계법인 EY한영을 거쳐 국민연금에서 지난 10여 년간 미주, 유럽,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모펀드 운용과 공동 투자를 총괄한 글로벌 투자 전문가다.

그는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싱가포르투자청(GIC), 테마섹(TEMASEK) 등 해외 투자기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민연금 해외사모 자산을 30조 원대까지 늘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SK스퀘어는 배 MD 영입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통해 반도체, 넥스트플랫폼 영역 투자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 기존 보유 포트폴리오에 해외 투자를 유치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미래 성장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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