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MBX' 정식 서비스 개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3-18 02:26:15

넷마블은 자체 기축통화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MBX'와 'MBX 월렛'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BX는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 메인넷에 기반한 블록체인 생태계다.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재미를 강화하고 이용자 참여와 합리적 보상 제공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MBX 오픈과 함께 생태계 내 기축 통화로 활용되는 MBX 토큰의 유통도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클레이튼의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DeFi) 클레이스왑에서 토큰 스왑 방식으로 MBX를 거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BX 월렛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월렛 앱에서는 MBX 보관은 물론 광석 등 인게임 재화를 게임 토큰으로 교환하거나 MBX와 클레이(KLAY) 간 토큰 교환 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내달 중 웰렛 앱 내에서 게임 토큰을 브릿지 토큰인 MBXL로 스왑하는 기능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향후 MBX의 트랜잭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MBX 익스플로러 출시를 비롯해 '제2의 나라(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선보이며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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