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소비자지원시스템’ 신설로 고객 편의·안전성 제고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2-19 10:18:44
AI솔루션 통해 신속한 응대는 물론 보이스피싱 예방 효과 높여
9To6뱅크 영업시간 맞춰 전화민원 접수시간 오후7시까지 확대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민원과 보이스피싱 관련 업무체계를 전면 개편해 민원 통합플랫폼 ‘소비자지원시스템’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가동되는 소비자지원시스템은 금감원과 전화·모바일·인터넷 등 채널에서 접수되는 고객 불편사항을 AI솔루션을 통해 신속하게 접수한 뒤 분석해 담당자에게 즉시 전달한다.
 

▲KB국민은행이 민원과 보이스피싱 관련 업무체계를 전면 개편해 민원 통합플랫폼 ‘소비자지원시스템’을 신설했다. KB국민은행 본점 여의도 신관 전경 [사진=KB국민은행]

 

고도화된 ‘AI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과 함께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에 즉각 대응할 수 있어 보이스피싱을 사전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소비자지원시스템은 관련 통계와 분석자료를 토대로 직원에게 보이스피싱에 대한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또 저녁 6시까지 영업하는 ‘9To6 뱅크’ 운영 확대에 따른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화민원 접수시간도 확대한다. 기존 전화민원 접수 마감시간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AI콜봇을 통해 민원을 접수한다.

AI콜봇으로 접수된 민원은 다음 영업일 관련 업무 담당자가 확인한 다음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 고객별 특성에 따른 세밀한 불편 해소를 포함한 보다 높은 수준의 소비자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오픈으로 민원·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소비자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고객의 자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스템 고도화와 업무체계 개선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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