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폭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성금 5억원 기부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7-20 10:34:26
전국 1282개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서 정성 모아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는 최근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5억원의 성금을 마련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18일 이틀간 전사적으로 진행된 폭우피해 복구 지원 성금 모금에는 전국 1282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정성을 뫁았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긴 장마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된다.
 

▲새마을금고가 최근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5억원의 성금을 마련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는 또 이번 폭우피해 채무자가 해당지역 행정 관서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새마을금고로 제출하면 채무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등 금융 지원도 진행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이번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대표적인 지역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재난·재해 발생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들어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복구를 위해 30만달러,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성금 7억원, 4월에도 전국적인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을 각각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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