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SK E&S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추진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7-14 10:45:55
  • -
  • +
  • 인쇄
각사에서 축적한 노하우 공유 등 협력관계 구축·시너지 창출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13일 종로타워에서 SK E&S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관련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따라서 양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각 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IBK기업은행은 금융자문·주선과 투자 역할을 담당하며 SK E&S에서는 사업 발굴과 운영·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13일 종로타워에서 ‘IBK기업은행-SK E&S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관련 공동추진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행사를 마친 뒤 최광진 IBK기업은행 CIB그룹장(오른쪽)과 서건기 SK E&S Renewables 부문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앞서 IBK기업은행은 지난 5월 SK E&S와 협업을 통해 국내 금융기관으로는 처음 RE100 펀드 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3년간 IBK기업은행에서 주선한 신재쟁에너지 펀드는 모두 1조9000억원에 달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또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녹색금융 모든 영역을 대상으로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육·해상풍력과 태양광·수소 분야는 물론 친환경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등 공공·정책성 높은 사업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SK E&S 역시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로 RE100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양사의 협력관계 구축이 관련 업계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SK E&S와 함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육·해상 풍력, 태양광 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모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녹색금융 시장을 함께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풍 석포제련소의 '친환경 변신'…5400억 들여 폐수까지 다시 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영풍 석포제련소를 찾아 아연 제련 공정과 친환경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주)영풍은 무방류 시스템(ZLD)을 비롯한 환경 개선 투자 성과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제련소 전환 의지를 강조했다. 영풍은 김홍국 한국비철금속협회 상근부회장과 이승훈 본부장이 24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협회

2

"성공 비법 배우자"…중국 외식업 CEO들, BBQ 치킨대학 방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글로벌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중 외식산업 교류 확대에 나섰다. BBQ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중국 외식업 대표단 CEO와 업계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과 프랜차이즈 교육·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24일 밝

3

GS건설, 분양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 도입…'MY자이'와 연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분양계약부터 입주까지 이어지는 주요 계약 절차를 전자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까지 주요 분양계약 업무를 하나의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견본주택과 분양사무실을 반복 방문하거나 종이 계약서를 작성·보관해야 했던 기존 절차를 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