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그룹 총괄 CEO 면담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1-31 11:16:31
  • -
  • +
  • 인쇄
LNG Train 7호기 비롯해 정유시설 긴급보수 공사 등 협조 요청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지난 29일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의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그룹 총괄 CEO를 면담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한한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NNPC 그룹 총괄 CEO는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을 만나 나이지리아가 신규 추진 중인 다수의 가스 플랜트 사업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우건설을 방문했다.  

 

▲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가운데 왼쪽)과 백정완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그룹 총괄 CEO(가운데 오른쪽), 조셉 페나우(Joseph T Penawou) Nigdel Oil 회장(왼쪽 첫 번째)과 면담했다. [사진=대우건설]

이 날 면담에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Warri Refinery Quick Fix PJ),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Kaduna Refinery Quick Fix PJ) 등 나이지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협조를 부탁하며앞으로도 굳건한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또한 백정완 사장은 “대우건설은 NNPC가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이지리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성공적인 사업 개발을 위해 대우건설이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NNPC 그룹 총괄 CEO는 “국제 사회에서 나이지리아의 에너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특히 대우건설은 NNPC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트너사”라고 화답했다.

대우건설은 1978년 나이지리아에 처음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70여 개 PJ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건설사 중 압도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쌓아온 시공경험과 발주처 및 지역사회와의 신뢰관계는 전세계 건설 기업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우건설은 지난 2020년 국내 최초 LNG 플랜트 원청사로 나이지리아 LNG Train 7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Warri Refinery Quick Fix PJ),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Kaduna Refinery Quick Fix PJ) 등을 시공하며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이지리아는 대우건설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으로 최근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며 LNG 수요가 늘어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발주가 전망되고 있다”며 “아프리카 최대 거점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경제발전과 함께 하며 대한민국의 건설 역량을 널리 알리는 민간외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넥슨, '메이플' 극장판 애니메이션 '디어 마이 히어로' 예매 8일 오픈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의 예매를 오는 8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디어 마이 히어로는 시그너스 기사단의 신병 '아이단'의 이야기를 담은 '메이플스토리'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6월

2

코스메카코리아, 640억 베팅…공장 인수로 ‘K-뷰티 수주전’ 선점 나선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서며 글로벌 K-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급증하는 해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공장 토지 및 건물을 64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

카카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같이가치 친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전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는 자사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5일 오전 10시부터 이용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것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쓰임이 다한 폐현수막을 재난 대응 물품으로 업사이클링함으로써, 일상 속 자원 순환의 가치와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