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캄보디아은행, 따끄마우 지점 개점···"하반기 주요 지방 거점 추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3-08 11:35:52
따끄마우 지점 개설로 총 13개 영엄점 확보
캄보디아 쏠(SOL) UI/UX 개편, 비대면 신용대출 론칭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신한은행 캄보디아 자회사가 현지에 새 지점을 개설해 총 13개 영엄점을 확보했다. 하반기 주요 지방 거점에 추가로 개점해 현지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 캄보디아 쏠(SOL) UI/UX 개편, 비대면 신용대출 론칭 등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한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의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신한캄보디아은행은 따끄마우 지점을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 지난 7일 캄보디아 칸달주의 따끄마우에서 열린 신한캄보디아은행 따끄마우 지점 개점식에서 신한캄보디아은행 김남수 법인장(왼쪽 네번째)과 직원들이 커팅식을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따끄마우는 캄보디아 수도권 칸달주의 중심도시로 향후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중산층 밀집 주거 지역이며, 따끄마우 지점은 칸달주의 지역 거점 지점으로 운영되어 신한캄보디아은행 거래 고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캄보디아은행은 따끄마우 지점 개점을 통해 13개 영업점 채널을 갖추게 되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시엡림 등 주요 지방 중심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영업점을 추가 개점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영업점 개점 등 대면 채널뿐만 아니라 디지털을 활용한 비대면 접점 채널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모바일 플랫폼 캄보디아 쏠(SOL)의 UI/UX를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대출 승인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신용 대출 신청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특히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 중인 타다(TADA)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캄보디아 금융권 최초로 드라이버를 위한 이-툭툭(E-TUKTUK) 대출을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게 출시했으며, 향후 연계된 전자지갑 서비스 출시로 현지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캄보디아은행은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주요 핵심 지역 내에 영업점을 개설하고 MZ세대가 많은 캄보디아 인구 특성에 맞춘 빠른 디지털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고객이 가장 편리하고 만족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