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탄소자원화 관련 기업 ‘효진오토테크’에 60억원 투자

최낙형 / 기사승인 : 2021-01-06 12:11:31
  • -
  • +
  • 인쇄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KIP 성장디딤돌 제일호 사모펀드(PEF)’의 투자기업으로 효진오토테크를 선정하고 투자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60억원으로, 효진오토테크의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 형태다.
 

▲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효진오토테크는 자동차 차체 정밀가공‧조립 관련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13년부터는 탄소자원화 사업에도 진출해 플라즈마 탄소전환 설비 개발에 성공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자동차 사업 부문은 물론 제철소, 발전소 등 탄소배출이 많은 분야에서 탄소전환 설비에 대한 수요 증가로 탄소자원화 사업 부문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IBK-KIP 성장디딤돌’ 사모펀드는 지난 2017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펀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한국판 그린뉴딜 관련  혁신 기업에 모험자본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의료, 뇌와 로봇을 잇다"…서울대병원 'Brain-to-Robot' 임상 총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서울대병원이 뇌에 이식한 칩으로 로봇을 제어하고, 로봇이 전달하는 감각 정보를 다시 뇌로 보내는 차세대 뇌-로봇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단순히 움직임을 복원하는 수준을 넘어 촉감과 압력까지 되살리는 '양방향 Brain-to-Robot' 기술을 통해 중추신경계 손상 환자의 운동·감각 기능 회복에 새로운 전기

2

여름철 응급상황 대비…하나금융,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임직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며 생명안전 중심의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영상

3

101세 고관절 골절 환자, 인공관절 수술로 보행 회복…초고령층 치료 새 가능성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이 101세 초고령 고관절 골절 환자에게 인공 고관절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초고령 환자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바른세상병원은 최근 낙상의학센터장인 엄상현 원장이 101세 고관절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 고관절치환술을 실시해 안정적인 회복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의료계에 따르면 고령 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